PP1 착한 플라스틱? PLA가 뭐길래! 착한 플라스틱? PLA가 뭐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기존 비(난)분해성 플라스틱의 폐기물 처리문제 및 자원고갈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1980년대 후반부터 사용이 본격화되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개발되어 상용화된다면, 사용 후 생분해 과정을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다시 생물 유기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편의점 업계, 제약 및 바이오 업계를 중심으로 PLA를 이용한 생분해 비닐이 상용화되고 있다. 기존의 석유계 플라스틱 비닐과는 다르게 미생물에 의해 180일 이내 분해되기 때문에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본 기사에서는 착한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PLA(Poly Lactic Acid) 비닐의 기술 및 현황에 관해 .. 202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