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esg1 안티 - ESG, 글로벌 불확실성에 고개를 들다. 안티 - ESG, 글로벌 불확실성에 고개를 들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김승진 ESG, ‘팬데믹’ 날개를 달고 비상하다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각 영어의 첫 알파벳을 딴 어로 지난 2004년 국제연합(UN)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됐다.최근 몇 년간 글로벌 시장을 지배해온 이 단어는 미국 3대 자산 운용사 중 하나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 2020년 언급한 투자 원칙에서 시작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에 따라 투자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기업들이 최우선으로 하던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환경’이라는 키워드로 대체되게 되었다. 산업..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