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특화사업의 메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태양광 융복합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태양광 특화사업의 메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태양광 융복합분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1.태양광 지역특화분야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김재준 선임연구원님]

  지난 2018년 6월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 지역특화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사업부의 김재준 선임연구원은 “에너지, 태양광에 특화된 지원사업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를 통해 지원 받아 더 탄탄한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며, 이어 “수익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단기간 시장 내에 진출하는 것이 어려운 에너지 분야에서 충남센터를 통해 사업의 발판을 마련해나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2.태양광 융복합 산업 및 지원사업 설명]

 태양광 융복합 지원사업은 크게 발굴, 사업화, 실증, 판로의 단계적인 절차로 이루어진다. 충남센터를 통해서는 공모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컨설팅 및 설명회로 발굴단계를 거쳐, R&D 및 지자체 등 지정 공모 및 자유공모과제 발굴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과정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실증을 받고 ,해외 진출 기획 및 사업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를 통해 판로를 열도록 도와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표1. 충남센터의 태양광,에너지 특화 사업 지원 절차]

 또한, 현재는 2018 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 ,K-startup, 바우처 사업,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등의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충남지역 전략 사업 분야인 에너지, 태양광 같은 경우 특수성이 있기에 충남 지역 외의 지역인원에게도 지원이 이루어진다.

 

 [사진3.2018년 충남센터의 특화 지원 사업 계획]

 올해에는 충남센터에서 특화분야로서 off-grid,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 융 복합 사업, 에너지 신산업 및 융 복합 제품 및 소개, 소규모 발전시스템, 전기차 폐배터리 및 재사용 사업을 더욱이 지원하려 한다고 밝혔다.

 더욱 다각화된 측면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기업 지원을 하기로 한 충남센터의 사업에 많은 예비창업가 및 창업기업들이 앞으로 에너지 특화분야 지원을 통해 사업의 수로를 열 것이란 기대를 보였다. 중소기업청 산하 총 14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을 통해 지원되는 지역특화사업 중에서도 태양광을 포함한 에너지 전반의 사업을 지원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행보를 지켜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