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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

GHGs 배출량현황을 통한 우리나라의 환경의 민낯

by R.E.F 15기 김재환 2019. 11. 25.

 GHGs 배출량 현황을 통한 우리나라의 환경의 민낯

-재생에너지 필요성의 이유-  

 

작성자 : 15기 김재환, 16기 김미림

 

 환경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이자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환경은 지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수단에서 멀어지려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인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기상기구와 유엔 환경계획이 공동으로 설립한 IPCC(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가 대표적이다.

 온실가스 (GHGs)는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세계는 기후변화 협약과 규제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노력 중에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와 제도를 도입하여  수많은 발전을 이루며 그동안 놓쳤던 부분인 환경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2019년 제2차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 1990 ~ 2017년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에 대해 분석하며 앞으로 배출량 저감을 위한 궁극적인 목표 및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지구온난화 공익광고]

출처 : WWF 세계자연기금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의 근원지는 에너지분야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먼저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사용량(kg) * 에너지발열량(MU/kg) * 온실가스배출계수(kg/MU) * GWP(지구온난화 지수) 의 계산식으로 정의되는 양으로 특정 기간 중 대기중으로 방출 된 온실가스의 총 양으로 정의할 수 있다.

 2019년 10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90년 대비 142.7%, 전년대비 2.4%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증가한 분야를 살펴보면  공공 전기‧열 생산, 철강, ODS 대체물질 사용, 화학, 반도체 ‧액정 으로 에너지 생산 분야와 우리나라 주력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반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타 업종(비금속 등), 석유 정제, 비금속 업종 연료탄 소비 감소 및 건설업 수주 하락 등에서는 감소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총배출량의 분야별로 나누어 보면 에너지 86.8%, 산업공정 7.9%, 농업 2.9%, 폐기물 2.4%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고 산업공정에서도 많이 배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가장 큰 분야로 에너지 분야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라 볼 수 있다. 

 

- 인구 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시 증가

 

 

[인구 당 대한민국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인구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았을 때 인구 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3.8 톤 CO 2eq.으로 90년 대비 103%, 전년대비 2.1% 증가하였다. 발표된 최근 3년간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집약도를 나타내는 '국내 총생산(이하 GDP) 당 배출량'과 '1인당 배출량' 지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1인당 배출량이 다시 2.1% 증가한 것으로 보아 기록적인 폭염과 석탄발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7년 이후 배출량이 다시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국제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16년 총배출량 국가 순위는 중국, 미국, 인도 등에 이어 11위로 나타났으며, OECD 회원국 중에서는 5위에 해당한다. 이는 우리나라는 인구당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온실가스 배출량 또한 많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 또한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실가스의 종류와 각각의 배출 현황

[온실가스별 배출량]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온실가스 종류에 따라 배출량이 다르며 대표적인 종류로는 CO2, N2O, CH4 등이 있으며, 이 중  CO2 가 온실가스 중 91.7%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N2O, CH4,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정확한 온실가스 종류별 배출량 현황을 살펴보면 배출 비중이 CO2 가 91.7%로 가장 높으며, 이어서 CH4 3.8%, N2O 2.0%, HFCs 1.4%, SF 6 0.9%, PFCs 0.3%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배출비중이 가장 큰  CO2 (이산화탄소)의 경우 연료 연소에서 발생하며 전년대비 2% 증가를 보이고 있다. 차지하고 있는 양이 많으므로 소폭의 증가이지만 이것을 간과할 수 없다고 본다. 앞서 보았던 에너지 분야의 차지율이 높은 이유 또한 CO2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이는 연료 연소에서 발생을 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CH4(메테인)은 전년대비 1.6% 증가, 90년 대비 11.4% 감소이다. 폐기물 매립과 벼 재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90년대에 비해 농업분야가 현저히 줄었지만 폐기물 매립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 외 온실가스로 N20(아산화질소)는 농경지 토양 및 가축 분뇨처리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1.9% 증가, HFCs는  96.8%가 냉매 등 기타 불소계 온실가스 소비에서 발생하며 31% 증가,

PFCs는 반도체․액정 부문에서 발생하며 42.5% 증가로 전년대비 모두 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온실가스 각각의 발생 분야와 증가량을 미루어보아 우리나라 산업 발달로 인한 증가 추세와 그를 뒷받침하는 에너지 분야로 인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무수한 산업발전을 이루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문제에 책임을 져야 할 시점이라고 보인다.

 

-온실가스 배출량 근본적인 해결책은? 

 

 앞서 말했던 온실가스 배출량식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식은  에너지 사용량(kg)*에너지 발열량(MU/kg)*온실가스 배출계수(kg/MU)*GWP(지구온난화 지수)이다. 첫 번째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는 방법과 저탄소 에너지사용을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줄여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두 번째로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줄여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온실가스의 대부분인 탄소를 줄이는 저탄소에너지 사용방법과 무탄소에너지 사용방법이 있다. 무탄소에너지로 대표적으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가 있다. 재생에너지의 사용과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자는 이유의 근본적인 이유를 담고 있는 계산식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출처 : 온실가스 에너지 검증기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및 에너지사용 구조상 온실가스 배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경제성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눈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어 정부 또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정책들을 내세워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려 한다. 이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내야 할 재생에너지의 사용, 에너지 효율향상이 국극적인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를 바란다.  

출처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http://www.gir.go.kr/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1990~2017)”

- 온실가스 에너지 검증기관http://www.me.go.kr/

- WWF 세계자연기금 https://www.worldwild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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