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응용 및 LFG 사업
1. 기업이름
대성에너지(주)
그림1. 대성에너지 CI
출처: 대성에너지(주)
2. 기업소개
도시가스와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여러 사업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안전시스템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가 높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3. 주요사업 & 장비
도시가스 공급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경산시 전역, 칠곡군 동명면, 고령군의 110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천연가스 충전사업
CNG는 Compressed Natural Gas로, 도시가스를 200~250 기압으로 압축한 것이다. LPG 등보다 안전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된다. 사용시 오염물질 배출량과 소음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가스를 대형 탱크에 저장할 필요 없이 도시가스 배관과 직접 연결해 가스가 공급되면 압축기로 압축된 후 제어패널을 통해 저장용기 및 충전기로 이동한 후 자동제어장치로 안전한 충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CNG 압축시스템은 BUFFER 방식과CASCADE 방식이 있다. 전자는 압축된 가스를 충전기로 충전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충전용기에 저장된 가스의 압력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압력에 변화를 주면서 충전기로 충전하는 것이다.
그림2. (좌) BUFFER 방식 ,(우) CASCADE 방식
출처: 대성에너지(주)
CES 사업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와 냉난방을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발전시설 가동으로 발생한 온수의 폐열을 통해 난방을 하게 된다. 에너지 효율이 80 %대이다. 대구 죽곡지구에서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12.3 MW 발전설비와 12 Gcal/h 열전용 보일러 3기를 통해 11436 세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LFG 사업
메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을 포집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보일러 연료로 판매하는 메립가스 자원화 사업(Landfill-Gas-to-Energy_LFG)이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은 대성환경에너지(주)가 2006년 10월 완공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방천리 LFG단지를 위탁 운영을 하게된다. 그림3과 같이 공정이 운영된다.
그림3. LFG 사업 공정계통도
출처: 대성에너지(주)
SolaWin 사업
대성그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태양광·풍력 복합 발전 체계로 전기를 공급하며, 이를 통해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막화를 방지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로부터 사막화 방지모델(2008~2010년)로 주목 받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에너지 사업(Flagship Project)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4. 홈페이지 주소
http://www.daesungenergy.com/korean/html/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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