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틈틈이 제가 자료 모으면서 궁금증이 생겼던것과^^
공부했던 내용들 입니다.~ 2년의 기간 ㅠ
태양전지산업이 발달된 이유중에는
1. 고유가로 인한 대체에너지 계발
2. 원자력을 대체할수있는 에너지 계발
3.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태양전지 산업이 발달하게 된것이죠.
<북극의 얼음과 해수면의 관계는?>
Q. 금세기 후반에는 북극 얼음이 완전히 없어진다는데 수면은
얼마나 상승하게 될까요?
A. 컵 에 있는 얼음이 다 녹아서 물의 높이가 변화하지 않는 원리이죠^^ 아르키메데스 원리로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북극의 얼음은 바다에 떠 있는 얼음입니다. 그래서 컵의 얼음과 마찬가지로 전부 녹아도 해수면은 상승하지 않습니다.
Q. 그럼 왜 해수면은 상승하는 것인가요?
A. 20세기에 해수면은 약 17cm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닷물 온도가 상승한 것에 의한 바닷물의 열팽창과 빙하나 빙상의 융해
때문입니다. 빙하나 빙상은 간단히 말해서 육지 위에 있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입니다. 그린란드나 남극 대륙 위에는 두꺼운 얼음 덩어리가 덮여 있습니다. 히말라야나 알프스를 비롯한 고산에는 '산악 빙하' 가 있지요. 이들 빙하나 빙상이 녹으면 바닷물의 양이 늘어나 해수면은 상승하게 됩니다.
Q. 만약에 대륙 위에 있는 얼음이 다 녹는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상승하나요.?
A. 어디까지나 가정인데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은 65m, 그린란드의 얼음이 다 녹는다면 7m 상승하는 것으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수백 년 안에 이들 얼음이 모두 녹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Q. 금세기 중에는 해수면이 얼마 정도 상승할까요? 2100년까지
A. IPCC의 보고서에서는 평균 18~59cm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얼핏 작은 수치처럼 보이지만, 작은 섬들이나 해안 저지대에 주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한국은 해수면이 30cm 상승하면 모래톱 면적의 56.6%가 없어진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더욱이 해수면 상승은 앞으로 1000년 이상에 걸쳐 계속된다고 합니다.
Q. 산업혁명 때문에 온도가 증가한 것일까요?
A. 악순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로 탓에 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바닷물이 머금고 있는 이산화탄소량이 줄어들어 바닷물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나오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순일이의 개인적이니 생각으로는 화석연료만으로 온도가 증가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듯이 태양계도 은하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전 영향으로 빙하기와 온실효과가 반복될 수도 있다는 자료를 예전에 본 거 같군요.
예를 들어서 원래는 10이라는 온도가 올랐어야 했는데 화석연료 사용으로 15도라는 온도가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양의 폭발주기, 태양계의 은하계 공전주기, 화석연료사용, 바닷물에서 이산화탄소배출 등 로 인한 복합적인 결과로 지구 온도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그럼 지구 온난화는 자연 사이클의 일부인가요?
A. 지구는 과거 50만 년 동안 온난화와 한랭화의 사이클을 5회나 반복했습니다. '밀란코비치 사이클'이라 하는데요. 지구의 자전축이나 공전 궤도가 수만 년에서 수십만 년의 주기로 변동하는 일과 관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지구가 자연적으로 온난화하는 일도 있습니까?
A. 그렇습니다. 밀란코비치 사이클뿐 아니라, 태양활동의 주기적인 변화나, 화산의 분연(화산재)이 태양빛을 차단하고 지구를 냉각시키는 현상 등, 다양한 자연 요인에 의해 지구의 기후는 바뀔 수 있습니다.
Q. 바닷물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온다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A. 우리가 차가운 사이다를 따뜻한 곳에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이산화탄소들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톡 쏘는 맛이 사라지죠.ㅜ 이와 마찬가지로 바닷물은 거대한 탄산수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바닷물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방출됩니다.
Q. 왜 북극의 얼음은 녹고 남극은 녹지 않는가요?
A. 이 부분은 많이 애매해서 생각을 오랫동안 했었는데요. 지금 현재 남극의 해빙면적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30년 동안 자료를 봤을 때 남극점은 오히려 추워지고 있습니다. 세계 평균 2배의 속도로 온난화 하고 있는 북극과는 대조적인데 아직도 남극 대륙이 온난화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ㅠ
Q. 그럼 우리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은 효율적인가요.?
A.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는 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연간 6억 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발전과 같은 '에너지 전환 부문'입니다. 화력 발전에서는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 연료를 태우기 때문에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그 대신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등이 보급된다면 크게 줄어들게 분명하죠.!
Q. 많은 태양 전지판을 생산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을까요?
A. 흠..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태양전지에 의해 삭감 가능한 이산화탄소보다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많다면, 이익은 고사하고 본전까지 날리는 격이죠. 이러한 평가를 할 때 중요한 것이 '전 과정 평가(LCA)'라고 불리는 평가 방법입니다.
#LCA : 완성된 제품과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나타내는 평가방법 영어로는 Life Cycle Assessment이다.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수력발전 등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 방식은 석탄이나 석유,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화력 발전보다 발전량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게 되면 원자력 발전도 이산화탄소배출이 적은 발전방식입니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의 보급에는 안전성과 신뢰성이 어떻게 높이느냐가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이번 일본지진과 체르노빌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원자력 사고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 대 성능 비로 인하여 원자력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 필수적으로 줄여나가야만 합니다.
LCA로는 하이브리드카도 주행 때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폐기에 이를 때까지, 가솔린차보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적다고도 평가됩니다.
http://www.cyworld.com/kwon926
SF 기자단 1기 권순일
게시판이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아는범위한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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