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임상현

[자료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로고]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브로슈어

국제그린엑스포 2021, 4월 28일 개최

국내 최대·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인 2021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EXCO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국내 신재생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로, 신재생에너지 생태계의 축소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태양광 기업과 국내 태양광 인버터 기업 TOP 10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태양광 전문 B2B 전시회로써, PHOTON INTERNATIONAL의 World’s Top 10 PV trade fair에 국내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국내외 순위를 다투는 태양광, ESS 등의 업체들이 대거 스폰서로 참가하며, 다양한 관련 업체가 각자의 경쟁력을 뽐내는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각 업체들의 제품 전시 및 발표만이 아니라 태양광, 수소(H2MI), 환경 에너지,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의 전문가들의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 산업적, 정책적 변화와 관련된 세미나, 간담회, 토론회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에너지학회의 학술대회 등 신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다채로운 기술과 의견이 소통하는 거대한 행사가 될 것이다.

- PVMI(Photovoltaic Market Insights)2021 : 국내·외 주요기업, 연구소, 학계 등 대거 참가

- KOTRA 공동주관 수출상담회(2020년 약 100명), 신재생에너지 산업 시찰 등

- 전국 신재생에너지담당 공무원 의무교육(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원사 법정교육, 중소형 민간발전사업자 세미나/태양광발전상담 매칭행사/금융지원센터 운영 등

 

 전시 분야는 크게 PV KOEA(태양광 관련 소재·부품, 셀·모듈, 장비 등), ESS KOREA(에너지 저장기술 및 스마트 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소형풍력, 소수력, 폐기물 기후변화대응정책 등)로 분류된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가 참여함과 동시에 참가 업체가 가장 만족하는 B2B 전시회로,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 참관객이 대거방문하며 (주요 임원금 40% 이상) 2020년도에는 85%이상의 참가업체가 2021 전시회 재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자료 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전시분야 ]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브로슈어

 지난 2020년, COVID-19로 인해 참여 인원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방역 메뉴얼 도입, 주기적인 소독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만큼, 이번 전시회도 철저한 방역을 기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에 유튜브로 생중계된 온라인 개막식과 각 업체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던 점 또한 성공적인 운영의 결과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관람시간은 2021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이 가능하다(단, 30일은 오후 4시까지). 입장료는 10,000원으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reenenergyexpo.co.kr/doc/info02.php)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시에는 입장료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Green EXCO tour(신재생에너지투어)를 준비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셔틀버스 안내도 추가할 예정이다.

[자료 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1 포스터]

출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브로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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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국제그린엑스포 2021, 4월 28일 개최

1)  2021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www.greenenergyexpo.c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