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하이드로젠 웨이브' 1주년, 아직은 시기상조 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지민, 21기 박지원, 21기 오화종, 21기 한세민, 22기 이지원
[하이드로젠 웨이브 1주년, 하지만 전기차에 밀린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21년 9월 7일 현대자동차그룹은 ‘하이드로젠 웨이브’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유튜브 채널의 하이드로젠 웨이브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2040년까지 수소에너지로 산업 및 사회 전반에 획기전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수소 비전 2040’을 제시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올해 현대차는 1~7월 전 세계 수소차 시장에서 판매량 및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면서 2위인 일본 업체 도요차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렇게 표면적으로 바라본다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산업은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듯하다.
[자료 1. 전기차 사업과 수소차 사업의 속도 조절을 지시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출처 : 뉴스웨이
하지만 지난 8월 11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그룹 내 임원 회의에서 전기차 비중을 크게 늘리되 수소차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낮출 것을 지시했다. 정 회장이 그룹 미래 사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수소차의 속도조절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대차그룹이 그렸던 ‘하이드로젠 웨이브’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지난 1년간 전기차 사업과 비교했을 때, 수소차 산업이 낮은 성장세를 보였던 이유와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21년 8월 발표한 현대차그룹의 하이드로젠 웨이브]
[자료 2. 현대차그룹의 하이드로젠 웨이브]
21년 8월 현대차그룹은 수소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하이드로젠 웨이브를 발표하였다.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는 수소 관련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에 수소 물결을 일으켜 수소 시대의 조속한 도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는 승용차와 상용차에만 국한되지 않고 트램, 기차, 배, UAM과 같은 다양한 교통수단까지 포괄한다. 또한 집, 직장, 공장 등 우리의 생활과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수소에너지가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21년 9월에는 행사를 개최하여 현대자동차가 이뤄낼 비전들을 위한 진전들을 소개하였다.
첫 번째로는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소 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2028년까지 대형 트럭, 버스 등 모든 상용차 신모델은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로 출시되며, 수소연료전지 PBV 개발 및 상용차 부문에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를 결합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수소 상용차들을 이용해 한국에서부터 대중교통 및 물류 시스템이 수소 기반 솔루션으로 완전히 전환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자료 3.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셀의 구조]
두 번째로는 연료전지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통해 100kW급과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현대자동차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으며,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은 출력을 2배 정도 강화했다고 한다. 현재 개발 중인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은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여러 개 연결해 500kW, 1MW 등 다양한 출력을 제공 가능하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트레일러/레스큐 드론, 비전 FK, 이동형 수소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 수소 전기버스, 수소 전기 트램 등을 전시하며 현대차그룹의 하이드로젠 웨이브를 널리 알렸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극명한 장단점]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수소 사업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한 것과 달리, 1년이 지난 지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래 전동화 사업의 두 축인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해 각기 다른 속도 조절을 지시했다. 전기차 사업의 비중을 늘리고, 성장세가 저조한 수소차 사업의 비중 축소를 지시한 것이다. 이러한 지시는 전기차와 수소차 사업 간 덩치 차이와 관련이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첫 수소 전기차인 ‘넥쏘’를 앞세워 수소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포부를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판매량은 로드맵 목표 기준에 못 미쳤다. 따라서 정 회장은 인프라 구축이 늦어지면서 수익성이 저조한 사업을 정리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자료 4.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투자 및 고용 목표 계획]
출처 : 뉴스웨이
향후 30년간, 현대차그룹은 2020년 수소차 1만 1000대를 시작으로, 2022년 4만 대, 2025년 13만 대, 2030년 5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이러한 계획에 발맞추어 정부 역시 천문학적인 예산을 보조금으로 주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보급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에도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사업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수소시장 전문 조사기관 H₂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의 글로벌 수소차 판매 대수는 2020년 5,848대로 연간 생산 계획이었던 1만 1000대의 절반 정도에 머물렀다. 2021년도 마찬가지로 판매 대수 총 8,557대로 판매량은 늘었으나, 2020년의 목표치도 달성하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자료 5. 수소차와 전기차의 장단점 비교]
출처 : 이데일리
기업들이 수소차 시장 진출에 주저하고,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바로 기술 장벽, 높은 투자 비용, 불확실한 시장성이다.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구동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자동차 설계도 전기차보다 복잡하다. 부품 생산을 위한 기술력이 초기 단계에 있어 수소차 제작비용도 높다. 또한, 구동 과정에서 전기차보다 에너지 손실 발생률이 높고, 각 부품의 효율성도 떨어져 시장성을 갖추기 어려운 조건이다. 즉, 수소의 높은 생산 원가를 고려하면 수소차는 수익성 측면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수소차가 미래 대표적인 친환경 차로 꼽혀왔지만,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것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빠른 건 사실이다. 전기차 충전기의 경우 수소충전소에 비해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설치도 쉽기 때문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국의 전기차 공용 충전기 대수는 작년 11월 말 기준 10만 3089대로, 전기차가 약 23만 대인 점을 고려했을 때 충전기 1대당 전기차 2대를 감당할 수 있다. 반면 수소차는 약 170기로, 수소차 누적 판매량이 1만 9170대와 비교하였을 때 충전기 1대당 112대를 감당하는 셈이다.
[불안정한 세계 경제 속 수소차 사업]
또 다른 이유로 전문가들은 반도체 수급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세계 및 경제적 문제 속 대내외적인 원인을 들기도 한다.
먼저 작년부터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반도체 수급난이 수소차 사업 예산 삭감에 영향을 끼쳤다. 다만 예산 편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본론에서 언급할 예정이며, 여기서는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생긴 원인을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인한 일시적인 공급 차질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생산 또한 장기간 중단되었고,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완성차 메이커는 재고를 대폭 줄였다. 그러나 예상보다 소비자의 신차 수요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 수급에 불균형이 생긴 것이다. 또, 자연재해로 인하여 인피니언, 르네사스 공장 등이 가동을 중단하였고, 미국 텍사스 지역의 삼성 오스틴 공장 또한 가동을 중단한 사례가 있었다. 이외에도 TSMC의 MCU 생산 독점에 따른 저투자 현상, 내연기관 자동차로부터 전기차 전환 및 ADAS/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료 6. 반도체 공급난의 영향을 받은 5개사 차량 판매량 현황]
출처 : 머니투데이
다양한 변수와 상황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처해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정부 차원의 장기 계획을 세워 자체적으로 반도체 수요를 해결하려는 방안을 모색했고, 우리나라도 2021년 정부의 주도로 K-반도체 계획을 구체화해 현재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의 상위 입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반도체 사태 초기에 비교적 잘 대응한 편으로, 반도체 공급난을 내재화하여 안전재고 확보량을 늘리고 복수 공급처를 통해 대체 공급처를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쳤다.
중장기적으로 보아 올해 하반기에는 해소될 것이라는 예측처럼 현재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은 해소되고 있다. 최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과 금융 긴축에 의한 스마트폰, PC 출하량의 감소 등이 그 배경이다.
그럼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특수 가스 수급 악화와 일본 지진으로 인한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 중국 선전 지역 락다운으로 인한 세트 업체들의 생산 차질 등 여전히 반도체 산업 공급망 우려가 재부각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수소차 사업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7. 공급망 차질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이]
출처 : 이데일리
반도체 수급난에도 영향을 끼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은 수출통제, 금융제재, 최혜국대우(MFN) 박탈 등의 대러 경제적 제재를 강화해오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3월 2일부터 러시아 국고채에 대한 투자 중단을 시작으로 SWIFT 배제를 적용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며 러시아 현지 진출 기업의 생산 차질, 수출입 제한으로 위축이라는 직접적 영향과 각종 공급 부족, 러시아를 둘러싼 교역 구조 변동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것 또한 악영향으로 돌아왔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원인으로 보아 현대차 그룹이 수소차 사업을 주력으로 밀고 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사업 변화의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소차와 달리 전기차의 성장세는 세계 경제의 흐름이라는 같은 조건 아래서 계속 가파른 것으로 보아 이를 큰 원인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정부의 수소차 보급 예산 축소]
환경부는 수소자동차 관련 예산 2250억을 삭감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5월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2회 추경예산 안에서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예산이 8927억 6900만 원에서 25.2%(2250억 원) 줄어든 6677억 6900만 원으로 편성되었다. ‘수소충전소 설치’ 부문은 기존 예산 그대로이지만 ‘수소차 보급’ 부문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수소 승용차 구매 보조금과 관련된 예산으로, 수소 승용차의 판매 목표를 현실화하면서 예산을 줄인 걸로 보인다. 올해 예상 수소 승용차 보급을 2만 7650대를 전제로 하였지만 국내에서 판매 중인 유일한 수소차인 현대차 넥쏘의 1분기의 국내 판매량은 1414대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넥쏘의 판매량은 2만 대를 넘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자료 8. 현대차 넥쏘의 국내 판매량과 수출 물량]
출처 : 매일경제
반도체 수급난, 지방비 확보 물량 제한 등 보급 여건 변화를 반영해 연내 집행이 가능한 1만 7650대를 보급 목표로 잡으며 예상을 조정한 것으로 환경부는 설명하였다. 3세대 수소연료전지 스택 개발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넥쏘의 후속 모델도 아직 나오지 않아 수소차의 판매량 확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가능성을 밝혔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보조금의 규모가 시장 규모를 정하는 척도이며 수소 상용차 쪽으로 예산을 전환했으면 기업들에게 수소사회로 간다는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라며 보조금 축소로 인한 아쉬움을 밝혔다. 또한 새 차량 모델이 나오는데 최소 5년이 걸리는데 넥쏘가 2018년에 탄생한 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 이른 결정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젼히 유효한 현대차 그룹의 투트랙 전략]
지금까지 수소차 산업의 대내외적인 상황을 살펴보며, 현대차 그룹의 사업전략을 살펴보았다. 비록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한시적으로 수소차 사업의 비중을 축소 혹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전기차와 수소차, 투트랙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자료 9. 독일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출처 : 경향신문
앞서, 수소차와 관련된 6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에서 전기차는 승용차, 수소차는 상용차에 적합한 포지션이라는 내용을 담은 적이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이 유럽 최대 사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2일, 독일의 물류, 제조 등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독일 정부는 친환경차를 도입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정책을 도입했고, 여기에 맞춰서 독일 수소차 판매법인을 설립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독일 수소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현대차의 수소버스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자료 10. 부울경 고상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착수회]
출처 : 서울경제
지난 8월 11일, 환경부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현대차와 함께 김해시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유를 쓰는 대형 버스는 승용차 대비 온실가스는 30배, 미세먼지는 43배 더 배출한다. 따라서 대형 상용차를 수소차로 이용하는 해당 시범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등 공공부문에 우선 적용하여 탄소중립 실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모습이다.
앞서 말했듯이, 현대차의 수소차 사업은 전 세계에서 선두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기차 사업이 수소차 사업에 비해 시장 규모, 인프라 측면에서 더욱 앞선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소차 또한 상용 목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발전시켜야 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다. 현대차가 진행하고 있는 여전히 유효한 투트랙 전략을 잘 활용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미래 자동차사업의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해본다.
수소차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머스크씨! 수소차도 좋아해 줘요", 작성자(20기 김지원, 21기 오화종, 이고은),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3686?category=608249
2. "음식물 쓰레기로 수소차를 충전한다고?", 작성자(21기 김보연),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3675?category=608249
참고문헌
[하이드로젠 웨이브 1주년, 하지만 전기차에 밀린다?]
1) 김현경, “현대차, 세계 수소차 판매 1위…도요타와 격차 더 벌렸다”, 한국경제TV, 2022.08.31,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8310097&t=NN
2) 윤경현, 이승연, “[단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전기차 비중 늘리고 수소차 힘 빼라” 지시”, 뉴스웨이, 2022.08.1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289615&memberNo=28983946&vType=VERTICAL
[21년 8월 발표한 현대차그룹의 하이드로젠 웨이브]
1) Hyundai Motor Group, "Hydrogen Wave | Hydrogen for 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 하이드로젠 웨이브", 2021.09.06, https://www.youtube.com/watch?v=hnWFXaQwKdE
[전기차와 수소차의 극명한 장단점]
1) 윤경현, 이승연, “[단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전기차 비중 늘리고 수소차 힘 빼라“ 지시”, 뉴스웨이, 2022.08.1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289615&memberNo=28983946&vType=VERTICAL
2) 김동수, “정의선 회장의 ‘수소차 왕국’꿈, 윤석열 정부서 제동 걸리나”, 인사이트코리아, 2022.07.27.,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51
3) 윤경현, “문턱 낮아진 ‘현대차 넥쏘’, 정부 수소경제···광폭 행보 날개 달았다”, 뉴스웨이, 2021.02.05.,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20518031812959
4) 윤경희, “[수소, 아직은 먼 꿈➋] 현대차의 딜레마 “수소차 현타냐 대박이냐”“, 더스쿠프, 2021.10.21.,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82
5) 신민준, 송승현, ”전기차 나는데 수소차 주춤 왜?…"열악한 인프라 탓, 이점은 多"“, 이데일리, 2022.01.1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32199360
[불안정한 세계 경제 속 수소차 사업]
1) 박정호, 연원호, 강구상, 조동희, 이승신, 김규판, 안성배, 배찬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우크라이나 사태와 대러 제재의 경제적 영향", 2022.03.21, 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20000&bid=0003&list_no=10004&act=view, (2022.09.06)
2) 최석환, 주명호, 이강준, “반도체 공급난에 현대차,기아 ‘파죽지세’ 꺾였다”, 머니투데이, 2021.06.02,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60117275421872&type=outlink&ref=%3A%2F%2F#_enliple
3) 이지현, “반도체 공급난 3가지 요인에도 하향 조정 없는 이유”, 이데일리, 2022.03.22, https://www.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371046632265944
4) 박정훈, "[공급망 긴급진단 ②] 전 세계가 긴장하는 이슈 ‘반도체 공급난’" , 이코노믹 리뷰, 2022.02.01,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920
5) 최동훈, "[공급망 긴급진단④] 車 시장 ‘반도체 공급난’의 그늘, 올해는 걷히나", 이코노믹 리뷰, 2022.02.02,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885
6) CheonanCtz, 티스토리, "[전장부품]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전망", 2021.06.30, https://lhseti123.tistory.com/17, (2022.09.06)
[정부의 수소차 보급 예산 축소]
1) 이태성, 머니투데이, "수소차 보조금 예상 삭감 논란...정부 “현실화”vs 업계 “아쉽다”", 2022.05.1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1610482514570
2) 원호섭, 메일경제, "수소차 보급 목표 지자체 5곳 중 2곳 못 채워", 2022.08.08.,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697969/
[하지만 여전히 유효한 현대차 그룹의 투트랙 전략]
1) 조성우, “현대차 수소버스, 12일부터 부-울-경 도로 달린다”, 조선일보, 2022.08.10,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10/2022081001478.html
2) JTBC News,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유럽 최대 사용차 시장 독일 진출 / JTBC 아침&”, 2022.08.03, https://www.youtube.com/watch?v=4LP5m9sG49Q
'News > 수소-바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수소 경제의 현주소 ② (2) | 2023.01.30 |
---|---|
대한민국 수소 경제의 현주소 (3) | 2022.12.26 |
맥주의 변신, 수소 생산을 위하여! (25) | 2022.09.26 |
바이오 연료 - 식량 안보 VS 에너지 안보 (3) | 2022.07.25 |
울산수소시범도시로 보는 수소경제의 모든 것 (2) | 2022.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