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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한국가스공사

by R.E.F. 22기 정이진 2023. 4. 6.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한국가스공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1.     기업 소개

KOGAS는 청정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공급을 통한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 및 복리 향상을 위하여 1983년 8월에 설립됐다.

KOGAS의 주요업무는 LNG 인수기지와 천연가스 공급 배관망을 건설하고 해외에서 LNG를 수입하여 인수기지에서 재기화한 후도시가스사와 발전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LNG
는 주로 중동아시아(카타르, 오만, 예멘, 이집트),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러시아(사할린), 호주, 미국 등에서 도입하고 있다. KOGAS는 국민생활의 편익증진 및 복리향상을 위해 “전국천연가스 공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986년 평택화력발전에천연가스를 공급한 이래, 1987년 수도권 지역, 1993년 중부권, 1995년 영·호남, 1999년 서해권, 2002년 강원권에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하였고, 전국적인 주배관 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하나의 환상망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더 나아가 2009년부터 미공급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고, 2019년 제주권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하는 등 에너지 복지구현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공급망 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배관길이는 2020.12월 기준총 4,971km이며 2020년 12월 기준 212개 시군, 19,250천 세대(보급률 83.4%)에 천연가스를 공급ㆍ운영하고 있다.

 

2.     주요 사업

1)    천연가스 사업

천연가스는 해외 원산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상태로 KOGAS에 의해 도입된다. KOGAS는 이 LNG를 다시 기화하여 발전소 등지에 직접 공급하거나 일반도시가스회사에 공급한다.

[자료 1. 천연가스 사업체계]

출처: 한국가스공사

2)    미래에너지 사업

(1)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LNG 벙커링 사업

LNG 선박연료 사용을 위한 법과 제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LNG 추진선 보급 확대를 위한 벙커링 자회사를 설립하고, 당진 제5생산기지에 벙커링 선적설비를 구축하는 등 LNG 벙커링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LNG 대형차 사업

KOGAS는 국내 교통·수송 분야 미세먼지 배출의 68%를 차지하는 경유 대형차 연료를 LNG로 전환해 육상 대기질을 개선하는 LNG 대형차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공동 개발한 고마력(400마력) 대형 화물차를 제작, 시험 운행을 진행해 LNG 대형차 보급의 타당성과 운영 수익성을 확인했고, LNG 대형차의 차종 역시 2종에서 6종으로 다양화했다. 향후 KOGAS는 2030년까지 LNG 대형차 6만 대를 보급해 12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판매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가스냉방 보급 사업

여름철 전력 피크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KOGAS는 가스냉방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가스냉방기는 전기 대신 가스를 열원으로 냉방하는 것으로 하절기에는 냉방 전력수요를, 동절기에는 난방 전력수요를 가스로 대체해 최대전력을 완화하여 전력수급 안정에 일조할 수 있다. 현재 정부와 KOGAS는 설치보조금 지급, 공공기관 가스냉방 설치 의무화, 대형 건물 가스냉방 설치 유도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가스냉방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LNG 냉열 사업

LNG 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을 한다.

[자료 2. LNG 냉열 사업]

출처: 한국가스공사

(3)   GTP 사업

천연가스를 연료로 한 복합 화력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시장에 공급/판매하는 사업으로, 주 원료인 LNG의 구매/조달부터 LNG터미널과 발전소의 건설/운영(BOO, Build Own Operate) 역무를 포함하는 Gas To Power 패키지 사업이다.

[자료 3. GTP Value Chain]

출처: 한국가스공사

 

3)    수소에너지 사업

KOGAS는 203년 그레이 · 블루수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4년에는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하여 청정수소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것이다. 2030년까지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 수소 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 구축과 함께 CCUS기술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블루수소를 생산 ·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2040년까지는 해외 그린수소 121만톤을 국내 도입하여 친환경수소 사회를 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 4. 수소 사업 추진전략 ]

출처: 한국가스공사

 

3.     홈페이지

https://www.kogas.or.kr:9450/site/koGas/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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