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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전기차-연료전지

[배터:Reader] 국가권력의 TESLA, 일론 머스크 읽기

by R.E.F. 26기 류호용 2024. 12. 30.

[배터:Reader] 국가권력의 TESLA, 일론 머스크 읽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김대건, 류호용

 

국가권력을 선택하고 쟁취한 일론 머스크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매우 위험한 투자, 도박(Gamble)을 의미한다. 2024년 한 해에 이를 가장 표현한, 성공적인 인물은 연말의 주식시장을 불태우고 있는 현 TESLA 및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일 것이다.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4 미국 대선에서, 45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도널드 트럼프를 직접적으로 지지 및 대폭 투자를 실행하는 ‘하이 리스크’를 바탕으로, 그를 47대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이바지했다.

[자료 1. 트럼프 후보 지지층에게 연설하는 일론 머스크]

출처 : Business Post

앞으로의 트럼프 2.0의 시대는 ‘America First’라는 문구 아래, 모든 영역에서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5년의 계획을 예고했다. 불법 이민자 추방과 인플레이션 종식, 사회보장 급여에 대한 과세 폐지, 법인세 인하 이외에, 그는 첫 임기 동안 환경 보호 규제 수백 건을 철회하고 미국을 파리 기후협약 최초의 탈퇴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그의 시대에 이번에도 규제 완화를 다시 한번 공언했고, 그 목적이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는 것이라 밝히며 전기차를 끊임없이 비판하며 청정 자동차 전환을 장려하려던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목표를 뒤집겠다고 선언했다.

파리 기후협약 탈퇴와 각국에 대한 미군 유지비 인상, 나아가 자국민 산업을 지키겠다는 명목 아래 중국제품에 대한 관세의 인상과 더불어 많은 수입국이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바탕으로 전기차 보조금의 축소, 최악의 경우 폐지가 예고된 가운데 전기차를 품은 배터리 시장에 있어, 이번 겨울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시장에는 기나긴 한파가 예상된다. 배터리가 반도체처럼 순환(Cycle) 산업으로 굳건하지 않음에 불구하고, 테슬라가 막강한 힘을 얻은 점, 앞으로의 5년에서 미국의 정책에 전 세계의 산업이 민감하기에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다. 따라서 본 기사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및 국가권력을 거머쥔 일론 머스크를 바탕으로 배터리·전기차 업계의 현주소와 더불어 도래할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트럼프의 정책과 일론 머스크

[자료 2. 트럼프와 해리스]

출처 : 연합뉴스

2024년의 미국 대선을 다시금 살펴보자.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책은 대립했고 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정책도 마찬가지였다. 민주당은 기존 바이든-해리스 정부에 이어 전기차 활성화를 유지하며 석유 사업에 대한 보조금을 없애고 규제를 강화하는 등 화석 연료의 지배력을 축소하고자 했다. 반면 공화당은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등을 중심으로 미국 내 에너지 생산 확대를 주장했다. 화석 연료 생산 증대를 주장하여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생산 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전기차 의무화 취소도 언급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IRA를 바탕으로 한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겉으로 보았을 때, 모순이 발생한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를 선도하는 기업 테슬라(TESLA)의 CEO이며, 지난 대선까진 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자임이 자명하다. 그런 그가 왜 지지하는 정당을 바꾸고, 위험한 투자를 감행한 것일까?

[자료 3.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있는 공장 전경]

출처 : 한국경제

정책적으로 보았을 때, IRA 법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IRA(Inflation Reduction Act)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미국 내 급등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법으로 기후변화 대응, 의료비 지원, 법인세 인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법안을 말한다. 이 법안은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세액공제)을 받기 위해서 전기차 제조에 있어 중국을 포함한 우려 국가의 배터리 부품과 광물의 사용을 일정률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기존과 향후의 전기차 벨류체인(Value Chain)에서 중국산업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내재된 법안으로 보인다. 중국기업의 배터리 산업 침투를 줄이는 것은 한국과 더불어 미국, 일본 등 배터리 회사를 가진 국가들은 희소식이다. 그러나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폐지한다는 것은 전기차의 부담을 높여 소비자가 지속해서 전기차에 대한 선택을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IRA의 폐지를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우선, 전기차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테슬라에겐 단기적인 치명타가 될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현재의 미국 시장에서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EV 시장 진입이 수월해졌고 다른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가 EV 시장에 진출하도록 자극했다. 이에 따라 한때 EV 시장 점유율이 80%가 넘던 테슬라는 지난 2분기 점유율이 50% 이하였다. 그런데, 트럼프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면 업체들의 EV 시장 진입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테슬라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경쟁 심화로 인한 가격 인하 압박 또한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EV 시장 진입이 늦어질수록 테슬라는 이들 기업에 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크레딧을 판매할 수 있고, 지난 2분기에 이 크레딧 판매로 8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가 있어 이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면 된다.

[자료 4. 테슬라의 로보택시 버스]

출처 : Luxury Blog

또,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도와주며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라는 행정부 부서의 수장 중 한 명으로 임명됐다. 그는 이 부서에서 규제에 있어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이는 그가 몇 가지 원하는 규제 완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테슬라는 2026년부터 운전자가 없는 무인 테슬라 ‘로보택시’의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연간 배치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수는 현재  2500대로 제한이 되어 있고, 이는 로보택시 사업에 방해가 된다. 그렇지만 트럼프가 당선되고 팀을 차린 지금 완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를 통해 우주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데, 여러 규제에 부딪히고 있다. 스페이스X의 초대형 발사체인 스타십의 연간 발사 횟수를 최대 5회로 제한하고 있고 이를 25회로 늘려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또, 환경 규제에 막혀 발사 시설에 제한이 걸리고 있다. 머스크는 정부효율부를 통해 규제 폐지 및 비용 절감으로 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 5. 대화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출처 : OBD

그 외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종의 ‘보험’을 든 것이 아니냐는 둥 다양한 추측이 있다. 이러한 추측들이 어떠하든, 핵심은 머스크가 자신의 사업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을 했다는 점이다. 전기차 기업의 CEO로서 탄소 중립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삼아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자신과 테슬라의 성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가 겉보기에는 다양해 보일지라도, 그가 추구하는 목표가 결국 개인적이고 기업적인 이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기업의 총수로써 필연적 행위이다.

 

배터리 한파에 대처하기 위한 배터리 업계의 행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여 재집권하게 된 사실은 돌고 돌아 국내의 배터리 업계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 자명하다. 실제로 국내의 배터리·소재 상위 10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당선 이후 2주 사이 20조 원 이상 줄어들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측에서 검토하고 있는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현실이 된다면, 미국 시장의 전기차 점유율 및 배터리 소재 공급 등 많은 배터리 업계가 또다시 타격을 입으며 더 큰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내의 배터리 업계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수익성을 회복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배터리 업계의 주 상품인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외에도, ESS, 로봇, 항공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배터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의 배터리 기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을까?

① LG 에너지솔루션

[자료 6.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용 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

출처: 연합뉴스

먼저, 국내 배터리 3사 중 하나인 LG 에너지솔루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집중했던 사업 구조를 ESS 등 비전기차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법인인 버테크가 최근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에 2조 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ESS 사업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2026년부터 4년간 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으로, 버테크가 출범한 이후로 최대의 성과이다.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상은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을 적용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으로, 제품의 전량을 북미 현지에서 생산될 것이다.

또한, LG 에너지솔루션에서는 실리콘밸리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할 예정이다. LG 에너지솔루션에서 내년부터 베어로보틱스에서 생산할 '서비 플러스'와 같은 서비스로봇과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 등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2170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될 2170 배터리에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알루미늄을 적용한 고품질 NCMA 양극재가 사용되며, 세라믹이 코팅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에서 생산되는 우주선에 내장될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에서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우주왕복선 '스타십'에 LG 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② 삼성 SDI

[자료 7. 삼성 SDI의 SBB 1.5]

출처: 디지털타임스

삼성 SDI 역시 LG 에너지솔루션과 마찬가지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 사업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미국 최대 전력 기업인 넥스트에라에너지에 1조 원대 규모의 ESS 배터리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규모는 지난해 북미 전체 ESS 용량(55GWh)의 11.5%에 달하며, 넥스트라에라에너지에 공급할 제품은 '삼성 배터리 박스(SBB)'이다. 이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컨테이너당 에너지 밀도가 37% 향상되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 SDI에서는 ESS 사업 확대를 위해 LFP 배터리 도입을 준비 중이다. 울산 사업장에 마더(기본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하였고, 2026년 이내에 양산과 글로벌 프로젝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③ 중저가 전기차 모델 개발

비전기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중저가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될 경우, 가격이 더 저렴한 중저가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의 일부 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기존 주력 제품인 가격대가 높은 하이니켈 양극재보단, 더 저렴한 LFP 또는 미드니켈 양극재를 사용하는 저렴한 배터리를 생산하여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엘엔에프에서는 대구에 있는 구지공장 안에 100톤 규모의 LFP 배터리용 양극재 시제품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고, LFP 소재를 비롯한 사업 다변화를 추진함을 통해 2029년까지 기존 사업 외에 3조 5,0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리고 에코프로비엠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협력해서 폐기되는 고철을 재활용해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LFP 배터리 양극재 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니켈 함량을 60~65%로 낮춘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미드니켈 양극재를 활용하면 니켈의 함량이 적어 에너지 용량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압을 높여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처럼 국내의 배터리 업계는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인해 초래된 위기 속에서, 각자의 전략을 세우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국내의 배터리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분야를 확장함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약육강식의 시장은 차갑다

[자료 8. 2024년 1분기 미국 순수전기차 판매 순위]

출처: THE GURU

일론 머스크는 결과적으로 베팅에 성공했고, 벨류체인에 본인의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의 5년은 국가 정치에 있어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산업의 경우 일론 머스크가 국가권력을 거머쥘 것이다. 이에 반해 한국은 배터리 3사와 소재 기업으로부터 벨류체인을 형성하고 이제는 외국으로 전기차 시장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한 여러 전기차·배터리 기업에 비해 점유하는 부분이 작다.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여러 외국 기업에 비해 작은 파이를 나눠 가지고 있지만, 앞서 살펴본 국내 기업의 노력으로부터 우리의 파이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줄곧 우리는 기대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만 하는 것은 때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생명체가 적자생존을 하듯, 시장에서도 약육강식이 존재한다. 전기차 그 자체만으로도 현재 내연기관에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작아지는 시장의 규모, 특정 기업의 독점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 등 모든 시장은 냉철하고 차갑다. 이것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일론 머스크가 팽팽한 미국 대선에서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줌으로써 국가권력을 주고받은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사업을 위한 투자로서 성공했다. 현재로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작아지는 규모, 불안해지는 시장경제에서 한국 또한 현재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선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앞으로의 5년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차가운 시장 속에서 적자생존을 넘어 약육강식의 강(強)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기차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전기차 배터리도 핸드폰처럼? 탈부착 가능한 전기차", 26기 김대건,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4631

 

전기차 배터리도 핸드폰처럼? 탈부착 가능한 전기차

전기차 배터리도 핸드폰처럼? 탈부착 가능한 전기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김대건 전기차 충전의 대안[자료 1. 전기차 배터리 표현]출처 : 인사이트 코리아 현재 충전소에 가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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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make] 커져가는 전기차 포비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26기 강민석,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4591

 

[Remake] 커져가는 전기차 포비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Remake] 커져가는 전기차 포비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23기 김용대님의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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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국가권력을 선택하고 쟁취한 일론 머스크]

1) 김용원, Business Post, "테슬라 주고객층 트럼프 지지층과 달라, 일론 머스크 로보택시 '역풍' 가능성", 2024.11.08,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138

2) 제임스 피츠제럴드, BBC News Korea, “트럼프가 공언한 7가지 대선 공약”, 2024.11.07,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n7md402zk8o

[트럼프의 정책과 일론머스크]

1) 강수지, 연합인포맥스, “머스크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 2024.07.29,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951

2) 문관현, 연합뉴스, “웃는 머스크?…트럼프팀, 자율주행 규제 완화 추진”, 2024.11.18,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034400009

3) 박시수, 산경투데이, "트럼프 취임 후 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 규제 완화 전망… 연간 25회 가능성 제기",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15

4) 최정민, CNBC, “일론 머스크, 규제 완화·정부 계약 통해 기업 이익 추구할 수도”, 2024.11.25, https://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29

5) 최훈민, 조선일보, "“트럼프 인수위, 자율주행 규제 완화 추진”... 머스크에 날개 달아주나", 2024.11.18,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1/18/OGDMOPYIQBCCBFAU3YQUFHYB5M/

[배터리 한파에 대처하기 위한 배터리 업계의 행보 ]

1) 강태우, 연합뉴스, "ESS·로봇·항공…K-배터리 '트럼프 2기' 돌파구는 사업 다각화", 2024.11.18,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072500003?input=1195m

2) 김기혁, 서울경제, "배터리 소부장, 중저가 모델서 활로 찾는다", 2024.11.11,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SYX6JGK

3) 박한나, 디지털타임스, "[박한나의 배터리ON] "본업 넘어 선박·로봇·우주로"…사업다각화 속도", 2024.11.19,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11802109932049009&ref=naver

4) 홍정수, 동아일보,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 韓업계 비상, 2024.11.16,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1116/130438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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