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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ENTECH] 한라케미칼, 차열/방수 융합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재를 선도하다 [미리보는 ENTECH] 한라케미칼, 차열/방수 융합 폴리우레아 도막방수재를 선도하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1. 기업소개[자료 1. 한라케미칼(주) 로고 ]출처 : 한라케미칼강원도 유망 중소기업인 한라케미칼은 2010년에 설립하여 미끄럼방지 포장재, 차열/방수 융합 폴리우레아방수재, 도막형바닥재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상용화한 차열/방수 융합 폴리우레아 도막 방수재(제품명: UREA-COOLINGZONE)는 2018년부터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 특허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의 정부 혁신 기술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개발에 성공하였다. 2. 주요사업 한라케미칼의 주요사업은 패턴형 미끄럼방지 포장재, 도마형 바닥재, 폴리우레아 방수재가 있으며, 특히 차열.. 2024. 8. 26.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창,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창,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산 BEXCO에서 개최]대한민국 대표 환경·에너지·탄소중립기술 전문 전시회인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이 올해 9월 4(수)부터 9월 6일(금)까지 3일 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KOTRA가 주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울산중소기업청,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후원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7개국 220개사 700부스의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1. ENTECH 2024 홍보 브로슈어]출처 : ENTECH.. 2024. 8. 26.
우리는 기후변화에 속고 있을까? 우리는 기후변화에 속고 있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지혜, 25기 송현승, 이예영, 26기 이서진  [2024 미국 대선, 그리고 환경 정책] [자료 1. 2024 대통령 토론회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출처: CBS NEWS전 세계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집중하고 있다. 강대국인 미국의 선거 결과에 따라 세계 외교, 안보, 경제 정책은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환경 정책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그는 대통령으로 집권하던 2020년 11월 4일 파리 기후협약을 공식 탈퇴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선진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 2024. 8. 26.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신재생에너지는 어떻게?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신재생에너지는 어떻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25기 백선우, 안수연, 26기 김예은, 이동주 [인도네시아의 도전; 수도 이전과 에너지 믹스]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은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과제이다. 특히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전환이 절실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수도를 이전하는 '누산타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산타라는 단순히 행정 중심지를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로 환경문제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중심에 두고.. 2024. 8. 26.
야, 너두 친환경 할 수 있어! 야, 너두 친환경 할 수 있어!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4기 유현지, 25기 김해원, 25기 윤영서, 26기 강민석 [대학생 친환경 활동의 현주소]오늘날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대학생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체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과 선택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대학생과 그 전후의 연령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다는 의미에서 ‘엠제코세대(MZ+ECO)’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학생의 친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인식 및 녹색소비행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친환경 의식과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은 편임.. 2024. 8. 26.
무탄소 에너지, CFE의 미래는? 무탄소 에너지, CFE의 미래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4기 박선혜, 25기 배현지, 26기 신혜진 [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현재 전 세계가 모두 동참하고 있는 ‘조별 과제’는 두말할 것 없이 탄소중립의 달성이다.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 아래, 발전, 운송, 산업 등 각 분야의 저탄소화를 꾀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이 바로 발전 및 수송 부문 등을 포괄하는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이다.에너지 부문은 세계적으로 주된 배출원으로, 한국 기준 에너지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체 배출량의 86.9%에 달한다. 따라서 화석연료 등의 에너지 사용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자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이 .. 2024. 8. 26.
심야혼합축열 시스템 :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 심야혼합축열 시스템 :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신지연, 23기 진희윤, 25기 구윤서, 25기 노정연, 26기 김대건 [심야혼합축열 시스템의 이해]현대 사회에서 에너지 소비는 시간대에 따라 큰 변동을 보이며, 전력 공급 시스템에 큰 부담을 가한다. 특히, 낮 시간대의 피크 수요는 전력망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요금이 급등하거나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심야혼합축열 시스템이다.[자료 1. 시간대별 평균 전력수요]출처 : 한국에너지공단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야 시간대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이 에너지를 낮 시간대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심야 시간.. 2024. 8. 26.
한국의 RE100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한국의 RE100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24기 변지원, 25기 맹주현, 26기 류호용  RE100을 거론하다제 11차 전력수급계획에서 발표한 한국의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는 2년 전의 계획과 같은 수준으로, OECD 37개국 중 최저였다. RE100 캠페인을 주관하는 그룹인 클라이밋 그룹에서는 한국이 RE100 캠페인에 가입한 36개의 기업들은 전력의 약 9%만을 재생에너지로 공급받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 회원사 평균인 50%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고 책임자인 헬렌 클락슨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3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3..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