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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발전소3

전력 P2P거래,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 전력 P2P 거래,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 작성자 14기 이한주 15기 김성중 서울시, 수요자원 거래제도 활용 2025년까지 100MW급 운영 목표…. 25개 자치구 본격 확산 전력중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국의 정책 및 제도 최근 들어 개인과 개인 간 전력을 공유하는 시스템이 전력 자유화가 이루어진 지역(해외포함)에서 시범적으로 사업화되고 있다. 전력회사를 거치지 않는 개인 간 전력 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이나,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마이크로그리드가 확산되면서 점차 그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달 29일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수요관리사업자협회와 함께 수요관리 거래시장(DR)을 활용한 ‘서울시 가상발전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중소형 건물 중심으로 가상발전소 자원을.. 2019. 6. 15.
전기 대신 팔아드립니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에 관하여 전기 대신 팔아드립니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에 관하여 15기 양진호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새로운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2016년 도입하기로 했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관련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2018년 6월 승인되었고, 법 시행시점인 12월에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실증사업을 거친 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중개시장이 개장하였다. [표1.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이하 중개사업)이란 [표1]의 내용과 같이 태양광 등 소규모 전력자원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이하 중개사업자)가 모집하고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중개사업자는 소규모 전력자원 보유자를 대신해 생산전력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2019. 5. 6.
가상(嘉尙)한 발전소, 가상발전소(VPP) 등장 가상(嘉尙)한 발전소, 가상발전소(VPP) 등장 한때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가상(Virtual)의 세계. 첫번째는 특정 환경이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만들어진 세계인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두번째는 많은 사람들을 눈물과 웃음을 선사했던 가상 화폐(Virtual Currency 혹은 Virtual Money)가 있다. 또 가상을 이용한 시장이 있다. 바로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이다. 이제는 전력 시장까지 ‘가상’이 출현했다. 발전소가 가상이 적용 될 것인지 의문이 들 것이고 생소할 것이다. 가상발전소(VPP)란, 계량기 뒤에 숨어 있는 시장으로 불리는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분산전원을 소프트웨어로 모아 지역적 제한없이 마치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전하..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