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자력발전소1 원전 괴담, 경주 방사능 노출 팩트 체크 원전 괴담, 경주 방사능 노출 팩트 체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정동호 경주 방사능 누출 지난 1월 7일 포항MBC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자체 조사에서 월성원전 부지가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에 노출됐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의 지하수 모든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한다. 원전 구조상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전히 밀폐, 격리돼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되면 안 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방사성 물질 외부 누출이 확인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많게는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상당량의 삼중수소가 월성원전 부지 곳곳에 검출됐다. 출처 : 아시아경제 원전 중심 부지에서 300미터 떨어져 ..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