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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4

[Remake] 충전 통일 시대, C타입의 통일 [Remake] 충전 통일 시대, C타입의 통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김승현21기 박지원님의 "충전단자 미호환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제는 멈춰!"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박지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로운 제도의 도입 2025년부터 달라지는 환경 제도 중 하나는 C타입 커넥터 장착 의무화이다. 기존엔 C타입과 8핀 등 다양한 커넥터를 섞어 사용했으나, 불필요한 자원 낭비 감소와 소비자 편익 증대를 이유로 2월 14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휴대용 스피커, 노트북 등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방송통신기자재 13종에 대해 USB C형 리셉터클 커넥터 장착이 의무화된다. 이번 규제 변경에 따라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다양한 형태의.. 2025. 3. 24.
완벽에 가까워지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완벽에 가까워지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김원경 [자료1. 신소재 그래핀 모형] 출처 : GRAPHENE SQUARE 그래핀이란? 현대사회에서 꿈의 신소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래핀은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고,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 때문에 활용 범위가 넓다. 그래핀은 매우 높은 전성, 전자 이동도, 높은 열 전도도, 큰 영계수(Young coefficient)를 가지고 있으며 이론적 비 표면적도 크다. 또한 한 층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시광선에 대한 흡수량이 적어 550nm에서 투과율이 97.7%이다. 그래핀을 다른 물질과 비교해보면,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인 단결정 규소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강도는 강철.. 2021. 9. 27.
[박람회]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탄소 잡는 기술이 여기 다 있었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15기 김성렬 15기 김민서 15기 김혜림 15기 나혜인 지난 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기후 기술대전」이 개최되었다. 기후 기술 대전은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후 기술 연구 성과를 국내, 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후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 기후 기술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탄소 저감), 발생한 온실가스를 재활용(탄소 자원화) 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 생활 및 산업·경제 보호를 지원(기후변화 적응) 하는 기술을.. 2019. 9. 10.
탈원전 정책은 일방통행이다?(2)-탈원전에 속도를 내다 [제 2편] 탈원전 정책은 일방통행이다? -탈원전에 속도를 내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신재생에너지전환정책과 더불어 탈원전을 발표 한 후 국내 시장의 현황은 어떨까? 원전을 축소했을때 후폭풍을 되짚어보면 신규원전건설을 위한 원전 기술 투자자들과 원전 납품 기자재 업체들이 입은 피해를 그 사례로 볼 수 있었다. 또한 진입장벽이 높은 원자력 산업에서 한 업체는 이미 1년 새 직원의 30%가 떠났음을 알 수 있었다. 넓게 보았을 때 원자력이 더 이상 발전되지 못한다면 국가의 안보·경제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이 예고되었다. 정부는 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탈원전을 반대하는 입장의 뜻대로 굽히지는 않았다. 오히려 탈원전에 속도가 붙어버린 것이다. 사진1. 미국 색스턴 원자력발전소 해체장면 출..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