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방2

난방비와 에너지, 둘 다 지킬 수 없을까? 난방비와 에너지, 둘 다 지킬 수 없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최정우 추운 겨울 더 춥게 만든 ‘난방비 폭탄’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겨울철 난방비 대란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다. 고지서 속 이전보다 확연히 인상된 난방비를 보며 ‘난방비 폭탄’이라는 말이 수없이 등장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도시가스의 원료인 LNG 수입 원가와 국내 물가 상황 등을 고려해 도시가스 도매가격을 책정하면 지자체 물가심의위원회는 이 도매가격에 지역별 공급 비용을 더해 소매가격을 매기는 방식이다. [자료 1. 도시가스 계량기] 출처 : 뉴스펭귄 지난해 상반기까지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1 메가줄(MJ) 당 14.2원이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5월, 7월, .. 2023. 3. 27.
모래, 이제는 에너지에 양보하세요! 모래, 이제는 에너지에 양보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이주선, 21기 길민석 세계 최초 모래배터리의 등장 [자료 1. 물과 모래의 비열 차이] 출처 : http://www.daily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28 뜨거운 여름 해변을 걷을 때 모래는 뜨거운 반면 바다는 시원했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는 모래가 열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열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즉 열저장과 비열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은 온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이 큰 반면 모래는 비교적 작은 열량으로도 온도를 올릴 수 있다. 물과 비교했을 때, 약 4배가량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실제로 모래는 수 백도에 이르는 열에너지를 저장할..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