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1 남북한 산림, 뭉치면 산다! 남북한 산림, 뭉치면 산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욱 서론 지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한 산림협력을 제안하였다. 그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안보 상의 이유를 언급하며, 한반도의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산림협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남북 간 평화를 증진하고자 한 것이다. [자료 1.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조연설] 출처 : THE NEWS 이러한 행동의 기저에는 최근 발표한 2020 탄소 중립 시나리오가 있다. 우리나라가 목표로 하는 탄소의 흡수량이 약 -25.3백만톤(A안과 B안 모두)인 만큼,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산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