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숲2 탄소 잡는 탄소! 색깔로 보는 탄소의 구분 탄소 잡는 탄소! 색깔로 보는 탄소의 구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색깔을 가진 탄소 국제사회는 지금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의 ‘RE100’, ‘2050 탄소중립’ 등 ‘탄소’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배출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이 같게 해 탄소 순 배출이 0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이렇게 탄소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우리가 다뤄야 할 탄소는 탄소라고 해서 다 같은 탄소가 아니다. 탄소는 발생 방식에 따라 블랙카본, 그린카본, 블루카본으로 그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각 탄소들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바로 알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 줄여야 할 탄소, 블랙카본 가장 먼저 소개할 탄소는 ‘블랙카본(Blac.. 2023. 5. 30. 새우시리즈1 : 블랙타이거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 새우시리즈1 : 블랙타이거새우가 쏘아올린 작은 공16기 이지윤, 16기 곽준우, 16기 변은경, 17기 이유림 새우 시리즈에서는 새우튀김, 새우구이 등 많은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볼 것이다. 시리즈의 첫 주인공은 블랙타이거 새우인데, 지금부터 블랙타이거 새우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동아프리카 등지가 원산지인 ‘블랙타이거 새우’의 열풍이 불고 있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왕새우 종류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용되는 종으로 2009년 기준 연간 770,000 톤이 식품으로 생산된다. 또한 무려 30cm에 달하는 몸길이와 300g의 몸무게 덕분에 ‘새우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