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2 [Water Risk:수자원 리스크] 기후대응댐이 아니라 환경파괴댐이 될 수 있다 [Water Risk:수자원 리스크] 기후대응댐이 아니라 환경파괴댐이 될 수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14개의 기후대응댐 건설과 그 배경환경부는 2024년 7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기후위기가 현실화한 가운데 홍수⋅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미래 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그릇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홍수 방어 능력을 키우고 지역 주민을 위한 생⋅공용수 공급을 늘리기 위해 댐 신설을 요구해 왔다.환경부가 발표한 기후위기댐 후보지 14곳 중 경기 연천(아미천), 강원 삼척(산기천), 경북 김천(감천), 경북 예천(용두천), 경남 거제(고현천), 경남 의령(가례천), 울산 울주(회야강), 전남 순천(옥천), 전남 .. 2024. 12. 27. 구글 AI 탑재 메탄샛 위성, 메탄 배출 주범 잡을 수 있을까? 구글 AI 탑재 메탄샛 위성, 메탄 배출 주범 잡을 수 있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맹주현 [지구온난화의 주범, “메탄”]지난 20년 동안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강력한 영향을 미쳐 지구온난화를 가속하고 있다. 메탄이 대기 중 존재하는 수명은 10~12년으로 비교적 짧지만, 영향은 다른 물질에 비해 강력하다. 오늘날 기후위기의 중심에 있는 지구온난화 원인의 3분의 1가량을 메탄이 차지하고 있다. 메탄 배출은 2007년 이후 가속화됐고, 이는 지구 표면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하로 유지하자는 전 세계의 목표 달성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가속화는 지구 표면 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 이하로 유지하자는 전 세계의 목표 달성을 힘들게 하고 있다. 메탄은 음식물쓰레기..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