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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정서2

수소불화탄소(HFC) 사용을 불허한다 수소불화탄소(HFC) 사용을 불허한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오존층 회복? 하지만 남은 과제]"오존층, 2040년까지 1980년 수준 회복""몬트리올 의정서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환경 조약"1989년 세계 각국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한 이후 오존층 파괴의 주요 원인인 'CFC(염화불화탄소, Chlorofluorocarbon)'의 규제가 강화됐다. 흔히 '프레온 가스(Freon gas)'로 알려진 CFC는 수소를 포함된 HCFC(수소염화불화탄소, Hydrochlorofluorocarbon)가 주로 사용됐다. 독성도 없고 불에 타지도 않는 등의 특성으로 한때는 '꿈의 물질'로 손꼽히기도 했으나,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엄격한 사용 제한이 시작됐다. [.. 2024. 5. 1.
오존층 회복, 인류의 첫 번째 성공 오존층 회복, 인류의 첫 번째 성공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22기 박주은 오존층의 구멍은 그대로일까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는 이야기. 예전에는 흔히 들렸지만 요즘엔 접하기 어렵다. 오존층 파괴에 관한 이야기는 뉴스에 중요한 사안으로 보도됐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저지대 지역들이 물에 잠기기 때문이다. 또한 오존층 파괴는 교육과정에서도 빠짐없이 나오는 이야기였다. 지금 오존층은 어떨까. 옛날에 본 사진처럼 극지방에 커다란 구멍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 스테판 두자릭 UN 대변인은 “UN산하 과학자 패널은 금지된 오존층 파괴물질의 99% 정도를 단계적으로 제거해 오존층이 눈에 띄게 회복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료 1. 2022년 10월 5일 남극 상공 오존 구멍..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