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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2

무심코 쏘아 올린 불꽃에 고통받는 야생동물들 무심코 쏘아 올린 불꽃에 고통받는 야생동물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10월 7일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 축제가 열렸다. 이날 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은 멸종위기종인 흰꼬리수리, 큰기러기, 황조롱이 등 다양한 철새가 매년 찾는 월동지다. 그리고 불꽃 축제 일주일 후인 10월 14일은 세계 철새의 날이었다. 철새의 날은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2006년 유엔(UN)이 매년 5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하였다.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정도 철새들이 한강 공원 인근에 도래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가 불꽃 축제 시기와 맞물리면서 빛과 소음으로 인해 새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자료 1.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 불꽃 축제] 출처 : 동아일보 [자료 2. 새해.. 2023. 10. 31.
중국에서 3년 만에 부활한 폭죽놀이, 대기오염은?? 중국에서 3년 만에 부활한 폭죽놀이, 대기오염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박도현, 김수현 [자료 1. 중국의 춘제 폭죽놀이] 출처: 세계일보 중국에서 코로나 방역 완화로 3년 만에 폭죽놀이가 허용되었다. 중국에서 최대 명절인 ‘춘제(설)’ 때 터뜨린 폭죽으로 인해 중국의 대도시 60곳에서 ‘심각 대기 오염’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올해 춘제가 중국인들이 엄격한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정책이 완화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다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폭죽놀이에 참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1월 전국 대기질이 개선돼 339개 도시의 평균 대기질 우..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