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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3

혈연, 지연, 목(木)연 혈연, 지연, 목(木)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배장민, 이지혜 [아바타 영혼의 나무] “토르쿠막토”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영화 속의 대사를 따라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특히 SNS상에서 청년들에게 큰 밈(meme)이 되었다. 바로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에 나오는 주인공을 따라한 대사이다. 2009년 개봉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유지하는 영화 ‘아바타’는 SF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해 큰 화제가 됐는데, 13년 뒤인 2022년에 개봉한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도 총 관객 수 1,08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아바타' 시리즈의 인기는 대단했다. [자료 1. 영화 아바타1(좌).. 2024. 4. 1.
[산에 살어리랏다] 산림의 고령화, 온실가스 감축 역할 어려워 [산에 살어리랏다] 산림의 고령화, 온실가스 감축 역할 어려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우리나라는 4월 12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본계획에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전략으로 ‘국토의 저탄소화’ 부분에서 산림·습지의 탄소흡수원 확충, ‘부분별 중장기 감축 대책’ 중 흡수원 부문에서 흡수원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한 탄소 흡수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에 살어리랏다’ 시리즈는 우리나라 산림과 그 중요성을 파헤친다. 이번 기사에서는 온실가스 흡수원과 산림의 고령화에 대해 알아보자. 지구의 허파가 사라지고 있다. 작년 10월 24일(현지 시각) 산림선언플랫폼(Forest Declaration Platform)은 보고서 '2030년의 궤도에 .. 2023. 11. 30.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권도현 산림벌채는 현재진행중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의 늙은 나무를 벌채하고 어린나무를 심는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을 내놓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은 어린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함으로써 최대 3,400만 톤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 1. 산림청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 출처 : 산림청 우리나라의 산림 우리나라는 6.25 전쟁 후 많은 산림이 황폐화되었다. 1950년 기준 민둥산은 전체 산의 58%를 차지하였으며 풀조차 없는 산지는 11%를 차지하였다. 이에 따라 1..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