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듐이온배터리2 안전한 배터리의 실현 가능성 안전한 배터리의 실현 가능성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백선우 고에너지 시대의 그림자, ‘안전’이라는 숙제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는 탄소중립을 앞당길 핵심 인프라로 꼽히지만, 최근 잇단 화재폭발 사고는 ‘배터리 = 잠재적 폭탄’이라는 불안을 증폭시켜 왔다. 2024년 국내 화재 통계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33건, 고정형 ESS 화재는 12건으로 집계돼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글로벌 공급망이 요구하는 주행거리·출력 경쟁은 멈추지 않는다. 제조사는 고에너지·고밀도 셀을 계속 밀어붙이고, 각국 정부는 규격‧인증 문턱을 높이고 있다. 본 기사는 (1) 화재 메커니즘과 통계, (2) 핵심 기술의 현황, (3) 규제 변화와 인증 절차를 종합 진단해 ‘안전한 배터리’의 실현 가능성을 살펴.. 2025. 6. 26. 전기차, 정말 친환경적일까? 전기차, 정말 친환경적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문서영, 19기 서명근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에 따라 전기자동차가 주목받으면서 점차 공급량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다수의 완성차 업체에서는 2030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의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전기자동차가 탄소중립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내연기관차에 비해 에너지 부분과 자동차 공정 부분에서 실제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분석 범위에 따른 비교 [그림1. LCA (Life Cycle Assessment, 환경 전 과정 평가) 모식도] 출처: 글로벌 오토뉴스 탄소 배출량의 비교를 위해 전 과.. 202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