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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300

힘 세고 오래가는 태양전지의 비밀, 표면코팅 - 나노에코웨이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기업취재 – 나노 에코웨이 태양광을 받아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Solar cell의 경우, 일사량이 부족하면 생산량이 같이 떨어지게 된다. 그 말인즉슨 기상환경에 따라 Solar cell의 발전량이 좌우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Solar cell 의 발전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저 내일 날씨가 화창하기만을 기대하며 물이라도 떠놓고 기도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Solar cell의 기술개발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서 Cell자체의 효율증대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소 간단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굳이 빈대 하나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울 필요가 있을까? 일사량이 Solar cell의 생산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건 사실이지.. 2017. 5. 12.
또 다른 신재생에너지 목재 팰릿. 규원테크와 현 주소를 짚어보다. 또 다른 신재생재생에너지 목재 팰릿. 규원테크와 함께 현 주소를 짚어보다. 태양열, 수력, 지열 등만이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다! 순수 100% 목재를 사용하여 만든 목재 팰릿이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았다. 새롭게 등장한 만큼 아직은 생소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환경을 생각하는, 보일러의 기술과 품질의 No.1을 꿈꾸는 규원테크와 목재 팰릿에 대해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신재생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 자원인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서, 고갈되지 않으며 사용해도 다시 생겨나는 에너지이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 화석연료 고갈로 인한 대체 자원 확보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후변화협약에 의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2017. 5. 11.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7(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7)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7 [사진 1. SWEET 2017]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국제 전시회인 SWEET 2017은 3.15 ~ 3.17일 동안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태양열,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송배전, 에너지 효율,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품목을 가진 32개국 180개사 500부스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가업체들 구성원 모두가 교류할 수 있는 큰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사진 2. 파랑종합건설의 고정가변형 태양광발전구조물] 입구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는 파랑종합건설의 ' 고정가변형 태양광발전구조물 '은 그냥 고정되어있거나 사람의 힘.. 2017. 4. 8.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 그림1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홈페이지) ] 신재생에너지의 위상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지금.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 그림 2.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경 (출처 : EXCO) ] 엑스코는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분위기가 매우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기후 체제 출범 원년을 맞아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한다. 엑스코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가장 국제적인 전시회로써 중국, 독일, 미국, 헝가리 등 해외기업 참가율이 40% 이상 매년 유지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분야별(장비, 주변기기, 센 모듈) 글로벌 TOP기업.. 2017. 3. 29.
광물로 CO2를 어떻게 잡을까? 어쩌면 생소할 수 있는 광물탄산화,CCS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생태계가 무너지고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시키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과 같이 평균 온도 상승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산화탄소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출처 : NASA CO2 출처 : NASA CO2 오늘날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 온난화는 계속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거나 대기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없애주기만 한다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Carbon Ca.. 2017. 3. 9.
달을 휘감은 태양광 발전소. 루나링 프로젝트 달을 휘감은 태양광발전소, 루나링 프로젝트 [그림 1. 미국 캘리포니아 주차장에 설치된 솔라트리. 그늘도 만들고, 전력도 생산할 수 있다.] 출처: envisionsolar 홈페이지 (http://www.envisionsolar.com/)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이슈다. 내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태양전지’라고 하면 엑스포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진귀한 물건이었는데, 이젠 우리 주변 곳곳에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다. 더 이상 전기가 거대한 플랜트에서만 생산되는 게 아니라, 아주 작고 사소한 공간에서부터 에너지 자립을 시작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새삼 화석연료로부터 작별을 고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는데,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실질적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2017. 3. 2.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자동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장을 만들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가 가지는 위치는 엄청나다. 사람과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가져옴으로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하지만 ‘파리협약’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인류의 미래 삶을 위협하는 존재 중에 하나로 지목된 것이다. 자동차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바로 내연 기관을 버리는 것이다. [그림1. 2017 CES 로고] 출처- https://3dprint.com/161655/why-i-wasnt-bored-at-ces-2017/ 자동차가 전기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전(家電)분야로의 이동을 선언했다. 그 움직임의 시작은 전기자동차가 가전제품 박람회에 등.. 2017. 2. 18.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너지의 미래를 꿈꾸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오픈형 기획전시관이자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공공 건축물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학생들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상설 전시를 제공한다.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립을 위해 수많은 녹색기술들이 접목된 건축물인 만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소개하기에 앞서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최근 여러 환경문제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미래 에너지 시장의 동향이다. 1997년 체결된 ‘교토의정서’부터 최근 발효된 ‘파리 기후변화협약’까지 수많은 과정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현재는 화석 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주 에너지가 변..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