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327 2017 에너지대전 참가 기업 ‘㈜그린모빌리티’를 소개합니다. 2017 에너지대전 참가 기업 ‘㈜그린모빌리티’를 소개합니다. [그림 1. 그린모빌리티의 비전] 출처: 그린모빌리티 홈페이지 (주)그린모빌리티는 인류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더불어 풍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2012년에 설립된 신생기업입니다. 모든 생명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그린에너지, 그린 수송기계, 그린 교통문화 발전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쏟아 넣을 것입니다. 업무 형태: 제조업 업종: 전기이륜차 부품 주요사업: 전장부품, 전기자전거, 전기이륜차 퍼스널 모빌리티 [사진 1.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이사] 출처: 한국이륜차신문- 한국 시장에 적합한 이륜차,삼륜차를 목표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위치한 그린모빌리티는 2012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그린모빌리티는 자사 제품의.. 2017. 9. 19. 미리보는 참가기업, (주)케이디티 미리 보는 참가기업, ㈜케이디티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각 기업은 태양광을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주민 밀착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 6일~8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기, 태양광 경광등, 스마트벤치 등 일상생활에서 신재생에너지에 접할 수 있는 전시품목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사업 설명회와 컨설팅도 진행하여 태양광 자가발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진 1. 녹색드림협동조합 빗물 활용한 융복합 태양광발전기] 출처 : news1 포토 ‘태양광으로 텃밭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후에는 발전량을 진단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번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 2017. 9. 18. 여러분의 지붕발전소를 만들어낼 기업, '아이솔라에너지' 여러분의 지붕발전소를 만들어낼 기업, '아이솔라에너지'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 지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신바람나게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태양광발전은 해외에 비해 여건이 좋지 못하다. 여러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좁은 토지’이다. 한국의 산림면적은 국토의 약 66%를 차지한다. 즉, 한국은 평지보다 산이 많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면 평지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에 적합할까? 아래 자료를 보면 세계 233개국 중 인구밀집도가 22위다. OECD 중엔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다. 대부분의 도시가 평지에 있고 인구의 80%가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면 평지 또한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표 1. 세계 인구밀집도 순위] (출처 : Worldometers) 이런 악조건에서.. 2017. 9. 18. 신재생에너지 알고가면 더 흥미로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신재생에너지 알고가면 더 흥미로운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 대전)개최 한다. 264개의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100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는 크게 6가지 전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관 ▲ICT관 ▲건물에너지관 ▲수송에너지관 ▲공공에너지관 ▲특별시설 또한, 클린에너지 스마트시스템 세미나,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할 AICBM‧에너지 융합 Biz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4일 동안 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위의 6가지 전시관 중 신재생에너지관이 가장 넓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시대를 선포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을 선언할 만큼 신재생에너지가.. 2017. 9. 15.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영농형 태양광과 함께!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과 함께! [그림 1. 전구과 태양광 합성 디자인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태양광 발전금 수익금과 수확한 벼는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겠다.”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시대 농업과 신재생에너지의 융합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위의 내용은 바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 대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의 발언이다. 경남 고성군과 한국남동발전은 하이면 덕호리 일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15일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음지에서 자라는 산마늘 등을 재배하거나, 벼 작물의 생존 여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에 머물러 있었다. [사진 1. KBS1 뉴스에 방영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진] 출처: KBS뉴스 홈페이지 남동발전과 .. 2017. 9. 9.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상용화의 길이 더 이상 멀지 않았다! 가정용 ESS (Energy Storage System) 상용화의 길이 더 이상 멀지 않았다! 가정용 ESS (Energy Storage System)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에 뛰어들었다. ◈ 전력 생산량을 예측하기 힘든 신재생 에너지 ◈ 전기를 생산만 할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장치로 모아야 한다? ◈ ESS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시장 동향 논의 ◈ 가정용 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 - 삼성 SDI - LG 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커지면서 ESS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과 연계하는 태양광+ESS 발전소가 이슈화되면서 많은 사업자가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 당장은 전력계통 ESS가 주목받고 있지만.. 2017. 9. 9. 바다와 강이 만나면 전기가 생긴다! 바다와 강이 만나면 전기가 생긴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커진 데다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정책을 시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원의 개발 및 보급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해수와 담수의 염분농도 차를 이용한 염분 차 발전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원들은 육지에 지어지기에 발전시설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는 데 비해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를 활용한 염분 차 발전은 이런 한계가 없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술이다. 또한, 잠재적인 발전량도 전 세계 전력소비량과 유사한, 원자력 발전소 2,600여 개의 연간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는 2.4.. 2017. 9.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