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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채굴2

트럼프의 심해광물 채굴 행정명령: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맞선 미국의 해저 전쟁 트럼프의 심해광물 채굴 행정명령: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맞선 미국의 해저 전쟁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신소연 트럼프의 행정명령과 미중 광물 전쟁의 확전[자료 1.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의 해양 핵심 광물 및 자원 개방' 행정명령]출처: 세계일보2025년 4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해양 핵심 광물 및 자원 개방’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심해광물 탐사 및 채굴의 전면화를 선언했다. 이 행정명령은 미국 기업들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은 물론 국제수역에서도 신속하게 심해 자원을 채굴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심해저 광물을 “첨단 에너지 시스템과 국방, 제조업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중국의 희토류 공급망 지배를 견제하고 자국 자원을 .. 2025. 6. 26.
심해 채굴, 새로운 가능성인가 또 다른 재앙인가 심해 채굴, 새로운 가능성인가 또 다른 재앙인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하진 왜 우리가 심해 채굴에 대해 이야기해야 되는가 2022년 6월 28일, 로이터 통신은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Not worth the risk': Palau, Fiji call for deep-sea mining moratorium ‘위험만큼의 가치가 없다’: 피지, 팔라우, 심해 채굴 중단 촉구 지난 6월 27일, 리스본에서 열린 유엔 해양회의(UNOC)에서 태평양 섬 국가 3개국(팔라우, 피지, 사모아)은 심해 채굴 중단을 촉구하는 “동맹”을 발표했다. 동맹 자체는 국제 해저청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엔을 강제할 권한이 없지만, 심해 광업 규제를 위해 유엔을 설득할 권한을 가진다. 또한, UNOC에..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