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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3

[ENTECH 후기] 충북,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그린수소 도시로의 도약 충북,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그린수소 도시로의 도약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지혜 규제자유특구 제도란? 규제자유특구란 광역시 특별자치시 및 도 특별자치도에서 혁신사업 또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제도를 뜻한다. 즉, 규제에 막혀 사업화 시도를 못해본 기업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자유롭게 신사업을 연구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을 제도화 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개발 검증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화가 가능하게끔 촉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업 기회의 제공으로 집적화를 통해 지역혁신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메뉴판식 규제특례를 적용하게 된다. 메뉴판식 규제특례란 식당의 주문 메뉴판처럼 미리 준비.. 2023. 9. 11.
골칫덩이 폐수, 그린 암모니아로 재탄생한다고? 골칫덩이 폐수, 그린 암모니아로 재탄생한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박도현, 23기 김서정, 김태현 [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이하며 ] [자료1. 세계 물의 날] 출처: LG케미토피아 유엔(UN)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다. 우리나라도 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렇듯 수자원 보호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폐수와 햇빛을 이용한 암모니아 생산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 그린 암모니아가 필요한 이유와 현재의 암모니아 생성 방식 ] 현대 사회에서 탄소.. 2023. 3. 6.
수소를 암모니아로 옮긴다고?! 수소를 암모니아로 옮긴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0기 윤지민, 20기 황지영 [수소 전환, 필수!]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는 언젠가 고갈될 것이다. 때문에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는 화석연료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앞으로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할 것이다. 수소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산업구조를 바꾸는 수소경제로 점차 나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해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전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로드맵에 따르면 2030년 연간 194만 톤, 2040년 연간 525만 톤의 수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수소의 수요는 증가할..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