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기후위기: 위성으로 본 지구의 상처
우주에서 본 기후위기: 위성으로 본 지구의 상처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김예은 우주에서 본 기후위기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며 동시에 지구를 개발해왔다. 다만 현재는 그 개발의 여파로써 기후위기를 맞이했고, 그러한 결과는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잦은 가뭄이나 홍수, 폭염, 달라진 계절의 길이 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표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기후변화가 추상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지구의 온도나 빙하, 산림, 사막화, 바다의 변화 등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위성사진으로 본다면 보다 더 직관적으로 기후위기를 관측할 수 있다.[자료 1. 구글 어스 타임랩스]출처 : 한겨레위 사진은 구글이 미국항공우주국(NASA), 미국 지질조사국, 카네기멜..
2025. 7. 21.
교통과 수소의 만남,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교통수단
교통과 수소의 만남,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교통수단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6기 강민석, 27기 박희원, 홍민서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 왜?교통 부문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트럭, 버스 등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5% 가량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의 경우 정부의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판매된 승용차의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과 해당 연도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을 단순 비교한 결과 그 격차는 오히려 매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배출허용기준을 2.4% 초과했으나 기준과 실제와의 격차가 매년 커져, 2020년에는 44.8%나 초과한 것이다. 순수 자동차 판매실적으로만 계산된 ‘실제’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 역..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