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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후위기와 미디어 컨퍼런스 : 미래 세대, 기후위기를 말하다 [취재] 기후위기와 미디어 컨퍼런스 : 미래 세대, 기후위기를 말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1기 김채윤, 22기 홍세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1시~6시 서울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기후위기와 미디어 컨퍼런스 :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방송학회 환경커뮤니케이션연구회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해당 컨퍼런스는 ‘기후위기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을 위한 논의를 활성화하는 자리였다. 이곳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학계와 언론계, 환경전문가, 청년들이 자리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미래세대와의 소통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만큼 청년들이 기후위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새롭게 .. 2023. 11. 28.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0기 윤진수, 21기 김채윤, 홍서현 대한민국 청년, 국회 앞에서 기후를 외치다! 모든 의견은 단체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와 3개의 청년환경단체(빅웨이브, 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다.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촉구하고, 지난 4월 진행했던 ‘제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 위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퍼포먼스에서는 2.5미터에 달하는 검은색 풍선에 CO2라는 글씨를 새겨 탄소 배출 문제와 미래 세대에 부과되는 기후 위기의 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으.. 2023. 8. 1.
[2017 ENTECH '쇼미더 창업' 초청 기업] 라이트에코너지 1. 기업이름 : 라이트에코너지 2. 기업 및 대표 소개 '폐기물에서 에너지를 발견하다!' [사진 1. 라이트에코너지 대표 마주현] 출처: 라이트에코너지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LS전선에서 10년간 국내, 해외 영업팀에서 근무하며 사업에 대한 안목과 자신의 원래 목표였던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LS전선에서 퇴사 후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고, 현재 '청년 사업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에너지 업계 중소기업 대표로 손꼽히고 있다. '라이트에코너지'는 기존의 무연탄과는 달리 왕겨, 땅콩껍질, 커피 찌꺼기, 임목 폐기물, 숯을 원료로 하여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저감시킬 수 있는 연탄을 생산해낸다. 이는 기존의 무연탄을 대체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격도 정부 보조금을 받기 ..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