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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11

2020년까지 적용된 교토체제와 앞으로 적용될 파리기후체제에 대하여 2020년까지 적용된 교토체제와 앞으로 적용될 파리기후체제에 대하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오지훈 [자료1.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및 탄소세 적용 국가] 출처: EthiCarbon 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2020년에 진행되지 않았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COP: Conference of the Parties)가 진행된다. 한국의 상향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발표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가운데,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 역시 논의될 것이라고 보인다. 이번 기사를 통해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배경과 교토체제, 파리기후체제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자. 1992년, 온실가스의 방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를 방.. 2021. 10. 25.
뜨거워지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이해해봅시다. 뜨거워지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이해해봅시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오지훈 [자료 1. 한국거래소] 출처:뉴데일리 EU의 탄소감축 입법안(Fit for 55) 발표와 탄소국경조정세(CBAM: Convolutional Block Attention Module) 도입 발표, 중국의 전국통합 탄소배출권거래소 출범 등 최근 탄소배출권(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위기에 따른 각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8월 9일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 내용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기후위기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탄소세, 탄소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국가별 탄소배출권 가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021. 8. 30.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CDM(청정개발체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CDM! 일찍이 산업화를 이룩해 대기 중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되 현재의 개발상황에 대한 특수사정을 배려하여 차별화된 책임과 능력에 입각한 의무를 부여받아야하는 ‘개도국’, 이 둘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림1. CDM사업]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온실가스검증원 그것은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청정개발체제)'이라 불린다. 선진국(ANNEX)이 개도국(NON-ANNEX)에서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수행하여 달성한 실적의 일부를 선진국의 감축실적으로 허용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로써 선진국은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을 줄이고, ..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