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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패널2

버려진 태양광 패널, 처리는 ‘나몰라라’ 버려진 태양광 패널, 처리는 ‘나몰라라’ 17기 김희진, 이유림 18기 오연지 현재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 발전으로 인한 비용 하락으로 태양광 발전의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설치’에 급급한 탓에 사용 후의 폐기과정에는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설치가 늘어난 태양광 패널의 교체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폐패널 문제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대략 15년에서 25년이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후 방치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연간 0.9 %의 전력 효율이 감소한다. 특히 태양광은 발전 효율이 평균 15%에 불과하므로 체감 효율 감소는 더 클 것이다. 이를 대비하여 전문가들은 1년에 2회 태양광 패널을 고압 세척할 것을.. 2020. 9. 6.
새로운 책임, 태양광 폐모듈 리파워링 새로운 책임, 태양광 폐모듈 리파워링 16기 김미림, 16기 전예지, 17기 이지윤 태양광 폐모듈 발생량 통계자료 기반 소개 한국의 태양광발전설비는 2017년 6GW, 2030년 41GW, 2050년 135GW 수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이 정책이 시행되면서 2018년도 상반기에만 무려 1.34GW가 보급되었다. 또한 한국형 FIT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속해서 설치량이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된다는 것은, 곧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터빈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에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폐기물이 될 수밖에 없..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