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1 [Remake,취재]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을 명소로 거듭나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을 명소로 거듭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9기 이재진님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9기 이재진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연의 보고인 꽃섬에서 죽음의 땅으로 변한 ‘난지도’] 난초와 지초를 아우르는 의미인 ‘난지’도는 철 따라 온갖 난초와 꽃들이 만발해 꽃섬이라 불리기도 했다. 또한 맑고 깨끗한 수질 덕에 새들의 먹이가 되는 수생 동식물 또한 풍부해 겨울이면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드는 자연의 보고였다. [자료 1. 쓰레기로 가득 찬 매립지 상부] 출처: 서울특별시 하지만 1978년 3월, 난지도는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되면서 .. 202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