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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던 공중전화, 어디로 갔을까 그렇게 많던 공중전화, 어디로 갔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사라져가는 우리들의 추억] 어릴 적으로 돌아가 보자. 지금처럼 휴대폰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 우리가 부모님 혹은 친구, 지인과 어떻게 연락할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공중전화를 떠올렸을 것이다. 필자 역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혹은 학원 가는 길에 주위를 둘러보면 공중전화 부스 속에서 자신의 사연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1902년, 우리나라에 최초로 설치되어 1999년에 전국 15만 3천여 대에 달했던 공중전화가 2021년 3만 3천여 대까지 줄었다. 누구나 개인 휴대전화를 보유하면서, 더 이상 공중전화를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공중전화를 운영하는 KT링커스는 사용량이 적거나 낡은 공.. 2022. 8. 29.
전기 대신 팔아드립니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에 관하여 전기 대신 팔아드립니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에 관하여 15기 양진호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은 새로운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2016년 도입하기로 했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관련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2018년 6월 승인되었고, 법 시행시점인 12월에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정비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실증사업을 거친 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중개시장이 개장하였다. [표1.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이하 중개사업)이란 [표1]의 내용과 같이 태양광 등 소규모 전력자원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이하 중개사업자)가 모집하고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중개사업자는 소규모 전력자원 보유자를 대신해 생산전력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