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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재생에너지 돌아보기 2019 신재생에너지 돌아보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김건형, 16기 김미림, 16기 이서준 단원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관련 산업, 정책, 행사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기억하는 이들은 드물다. 신재생에너지가 어떻게 점차 우리 생활에 밀접해지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2019년 동안 있었던 재생에너지 및 기후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하여 분기별로 알아보자. 세계적인 움직임, RE100 2019년 4월 11일 Apple은 협력 업체 44 곳과 100% 청정 에너지에 기반한 Apple 제품 생산을 약속하였다고 발표했다. 본사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애플스토어나 데이터 센터에 제공되는 전력을 모두 태양광과 풍력 등을 통해 공급하는 규모.. 2020. 1. 27.
재생가능에너지 계의 우렁각시, 그들을 파헤치다 14기 박진감 최근 들어 극심해진 폭염과 추위, 그리고 비이상적인 태풍 숫자. 기후변화문제가 우리에게 몸소 와 닿고 있는 요즘이다. 이제는 기후변화 문제가 아닌, 위기라는 표현이 더울 어울릴 정도로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인간들도 가만히 있는 건 아니다. 우리의 손에서 기후변화가 시작된 만큼 이를 조금이라도 늦추고자 수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수많은 노력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해결책은 바로 ‘재생가능에너지’인데, 현대시대에 필수인 전기에너지를 자연으로부터 생산해내는 것이다. 자연을 전혀 공해시키지 않으면서도 높은 효율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위해 수많은 기업, 기관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영역은 어디까지나 전문적인 영역이다. 종사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해.. 2019. 10. 11.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eoul 2019] 파헤치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4기 박진감 [자료 1. KIREC 마크] 출처 : KIREC 2019 공식 홈페이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문제. 전세계는 해결책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한 해결방안, 기술공유의 장으로 ‘2019 세계서울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 이하 KIREC)’가 23일 개최된다. 수많은 에너지 분야 행사 중에서도 깊은 역사와 탄탄한 기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IREC 행사를 이번 기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1. 주최기관 REN21은 어떤 곳일까? [자료 2. REN21 공식 마크.. 2019. 10. 8.
「재생에너지 세계백서 2015」발간, 주류가 된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 세계백서 2015」발간, 주류가 된 재생에너지 2015년 6월 30일 일본 日比谷文化館図書館(히비야 문화도서관) 홀에서 재생에너지 세계백서(원저, Renewables 2015 Global Status Report, 이하 GSR) 2015년판의 출간 심포지엄이 열렸다. 찌는 듯한 더위를 뒤로하고 공연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EN(Renewable Energy Network)의 의장이자 해당 보고서 작성을 맡은 Arthouros Zervos, 일반 사단법인 태양광발전협회의 대표, 일반사단법인 일본풍력발전협회의 대표,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매년 GSR의 일본어 번역과 출간을 맡은 ISEP(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연구소)의 松原(마츠바라) 수석연구원이 연설했다. ..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