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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의 핵심, 차세대 전력반도체 그린 뉴딜의 핵심, 차세대 전력반도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최예지 [정부의 그린 뉴딜 사업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집중 육성 계획] 지난해 12월, 정부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및 이용 보급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에서는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대응 방향과 도전 과제를 제시하였다.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최종 에너지의 13.7%와 발전량의 25.8%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전력변환 효율 강화와 주파수 제어 등 전력계통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4월, 기획재정부는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 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 분야로 구성된 BIG3 산업의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1. 9. 27.
케미시스, 웨이퍼업체에게는 원가절감! 우리에게는 환경보호! 슬러리 재생 사업의 중심! 오늘은 슬러지 재생 사업과 케미시스라는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사업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슬러리 재생 사업, 말그대로 슬러리를 재생하는 사업입니다. 슬러리 라는 것은 태양전지 생산과정 중 잉곳을 웨이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여기서 잉곳이라는 것은 왼쪽에서 보이는 기둥 모양의 실리콘 덩어리 입니다. 웨이퍼는 잉곳 밑에 보이는 얇은 판입니다. 잉곳을 얇게 썰면 웨이퍼가 되는 것이지요! 이 웨이퍼는 다시 셀이되고, 셀이 모이면 태양광 모듈이 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태양전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슬러리로 돌아가자면, 얇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잉곳을 썰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열과 웨이퍼의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절삭유(Coolant)와.. 201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