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1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홈페이지) ]
신재생에너지의 위상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지금.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 그림 2.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경 (출처 : EXCO) ]
엑스코는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분위기가 매우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기후 체제 출범 원년을 맞아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개최한다.
엑스코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가장 국제적인 전시회로써 중국, 독일, 미국, 헝가리 등 해외기업 참가율이 40% 이상 매년 유지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분야별(장비, 주변기기, 센 모듈) 글로벌 TOP기업이 참가 및 공식후원하는 국내 유일 태양광 전시회다.
전시분야는 크게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다.
[ 그림 3,4 2016년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장 전경]
출처 : EXCO 홈페이지
또한 4월 5일에은 개막행사로 ‘그린에너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인 만큼 에너지산업 관련 정부 기관, 해외글로벌 미디어 연사들이 국내외 신에너지산업,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신글로벌 기후체재에 대비하는 세계 각국의 대응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 현대힘스, 슈미트코리아, 신성솔라에너지, 제이에이솔라, 징코솔라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는 국내외 에너지 기업들이 있다.
[ 그림 5,6 2016년 액스포 내 전기차 전시 현장/ 2016 엑스포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장면 ]
출처 : EXCO 홈페이지
특히 올해 행사의 특징으로 태양광 기업들의 복귀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기업의 참가가 급증하였고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확대에 따라서 전기차 특별관이 구성된다.
컨퍼런스로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태양광 산업 - PV Market Insights"로 집중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EU,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모로코 등 시장,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 분야별 기술동향, 국가별 PV 실증센터 현황으로 구성되며, 각국 유수의 연사가 참석하여 글로벌 PV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7년,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컨퍼런스를 통해서 침제되었던 전 세계 태양광 및 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뿐만 아니라 여러 국내 에너지기업이 발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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