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에 에너지를 더하다. LG전자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전시회’를 시작으로 하여 현재 38회 차를 맞고 있는 국내 최대, 최고 에너지 전시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1,2홀에서 10월2(화)~5일(금) 까지 열린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기업 중 가전제품 시장에 이어 에너지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LG전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l LG 전자 기업 소개
LG전자는 1958년 금성사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어 최초의 국산 라디오 개발, 최초의 TV 및 에어컨국내 생산 등을 필두로 LG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 회사로 성장하였다.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전 세계 100여개 사업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홈 엔터테인먼트(HE),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MC), 비이클 컴포넌츠(VC), B2B의 5개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TV,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휴대폰, 자동차 부품 등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가치를 모든 경영활동 전반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기본정신을 담은 방침을 노동, 윤리, 환경 분야에서 제정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고효율, 고성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예로 LG전자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지는 상인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비롯, 총 10개 상 가운데 7개를 차지하여 최다 수상하였다.
l LG전자 최신 제품 소개
1. 멀티브이 슈퍼5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5’는 에너지 절감과 쾌적 난방을 극대화하여 효율과 편리성을 높인 5세대 인버터 압축 기술을 탑재한 차원이 다른 시스템에어컨으로, 국내 시스템에어컨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브이 슈퍼 5’는 시스템에어컨 세계 최초로 습도까지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며 ‘인공지능’ 휘센 시스템에어컨 천장형 실내기는 사람 위치, 온도, 습도, 먼지 등 실내 공간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냉난방 및 공기청정 기능을 조절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뛰어난 에너지절감기술을 구현하여 불필요한 운전을 최소화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제거하고 난방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며 △에너지위너상 △NET 인증 △IR52 장영실상 △UL 인증 등 다양한 수상과 인증으로 세계적인 시스템에어컨으로서의 성능을 검증받았다.
[사진1. LG전자 멀티브이 슈퍼5]
출처: LG전자
2.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LG전자는 독일에서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ESS 신제품을 출시했다.
GEN1.0Ⅳ의 배터리 용량은 6.4kWh이지만,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확장성’으로 2개를 연결하면 12.8㎾h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4명 가족의 하루 평균 사용 전력량 10∼15㎾h을 충당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정용 ESS 시장인 독일에서 유일하게 'ESS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고, 시스템 전체에 대한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사진2. LG전자 ESS 신제품]
출처: LG전자
이와 같이 LG전자는 스마트에너지제품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자사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LG전자의 기술혁신이 궁금하다면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ctivity >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No.1 기업, 한화큐셀 (0) | 2018.09.12 |
---|---|
미래를 향한 비전과 철학을 지닌 기업, 삼성전자 (0) | 2018.08.26 |
Free Energy Planet을 설계하는 기업, S-Energy (0) | 2018.08.21 |
국내 최대, 최고 에너지전시회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10월에 열려 (0) | 2018.08.09 |
시대 흐름에 따른 에너지대전의 발자취 (0) | 2018.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