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이름
"해줌"
[해줌 로고]
2. 기업 소개
우리나라는 총 에너지의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해왔고 에너지소비 증가율 또한 세계 최고수준이다. 이에 기존에너지원들의 고갈과 환경문제 발생으로 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 태양광은 기존 전세계 신재생 발전설비의 55%를 차지하며 화석연료를 대체할 가장 큰 수단이다. 이에 각국의 태양광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어 보급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는 무어의 법칙*(2년마다 집적도가 2배씩 증가하는 법칙)이 있듯 태양광에는 스완슨의 법칙이 있다. 이는 태양광 보급량이 2배씩 증가할수록 태양광 설비 가격이 20%씩 하락하는 법칙으로 현재 재생에너지 단가가 기존 전원보다 저렴해지거나 동등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무어의 법칙 : 매 2년마다 반도체 집적도가 2배 증가하는 법칙.
그러나 우리나라 태양광설비 가격은 초기투자비용이 높아 아직도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투자비용에 속하는 인허가비용이 독일과 중국은 각각 한국의 10%, 2%를 유지하고 부품비용의 경우 70%, 66%를 유지한다
여기에 다른 발전원과 비교했을 때 특이한 점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석탄화력과 원자력이 주민수용성이 31% 54%로 선진국인 독일이 11% 5%인 것과 비교했을 때 높게 나온다.
가격 측면에서는 석탄화력과 원자력의 경우 태양광에 비해 절반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는 반면 미국의 경우 석탄화력과 원자력의 경우 많게는 2배 이상의 가격을 유지한다.
이렇듯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태양광은 여전히 비싼 요인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국내 태양광 시장의 접근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태양광시장 가격거품 △발전량및 수익성 과장 △태양광 정보 혼란 △견적·제품품질·시공업체 비교 △부정적 인식 등의 요인이 있다.
이러한 정보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기술을 태양광에 접목시켰다. 기상위성인 천리안의 데이터를 구입하고 이를 토대로 자체 일사량 추정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또 국내 4,000여개의 발전소와 제휴를 맺어 데이터의 양과 질을 늘려 나온 콘텐츠가 햇빛지도와 수익성계산기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현재는 △태양광 대여사업 (주택용 태양광 발전소 대여,시공, 유지관리)△태양광 발전 사업(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검토 시공 유지관리) △태양광발전소 매매 (준공 발전소 매입 및 매도건 분석, 중계) △태양광 기자재 판매 (소비자 및 시공사 대상 태양광 모듈, 인버터 판매 )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주요사업
해줌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에는 햇빛지도, 수익성계산기, 과거발전량시뮬레이션, 공동주택 수익성 보고서 시스템, 실시간발전소 감시 시스템, 이상감지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 중 햇빛지도는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의 온도, 일사량, 풍속 등에 대한 누적된 데이터를 통계 및 공간분석을 통해 만들어졌다. 현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98%까지 투자효율성을 확보한다.
[해줌의 햇빛지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태양광 주택 대여사업은 태양광 설비 설치의 가장 큰 문제였던 초기투자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독·공동주택에 초기설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줄어드는 전기요금의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제도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을 활용해 가장 효율을 낼 수 있는 곳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최대 77%까지 전기료를 절감한다. 또한 정보 부족으로 태양광 설치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본사에서 직접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공 및 정기점검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태양광설비로 얻는 전기를 한전 등에 판매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이용자가 태양광 발전소를 매수 또는 매도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 국내외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4. 홈페이지 주소
https://www.haezoom.com/?gclid=EAIaIQobChMIx86o_9m46gIVTteWCh2aJQRnEAAYASAAEgLk4PD_B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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