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메이드의 나우클린(NAU-CLEAN),
전기가 살아있는 활선상태에서 특고압 전력기기 청소가 가능한
무정전 절연세척 솔루션
나우메이드 업체 로고
출처: 나우메이드
나우메이드(대표 김보미)는 2020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 3A홀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0)에서 무정전 절연세척 솔루션인 나우클린(NAU-CLEAN)을 선보인다.
[자료 2. 활선 특고압용, 원통드럼용기 형태의 제품인 NS020]
출처: 나우메이드
각종 산업용 수배전반(VCB, ACB 등)이나 가정용 기기(PC 등)는 전기의 자기장 영향으로 주변의 온갖 분진이나 오염물질을 빨아 당기는 집진기 역할을 한다. 이는 전기스파크와 누전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대형 전기화재를 일으키는 근원으로 지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절연세제 나우클린은 전기가 살아 있는 활선상태(with power on)에서 물세척하듯 세척제를 고압 분사하여 사용한다. 특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설비 내부의 좁은 틈이나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분진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곳은 사람이 손으로 닦거나 공기로 불어내기에는 불가능한 청소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오래되어 솜틀화 된 먼지 제거는 전력설비의 오작동을 예방시켜 주고, 전기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클리닝 서비스는 공장 가동효율을 높여 주는 동시에 전기화재도 예방한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대형 전기화재 참사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뭔가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우클린 같은 무정전 절연세척 기능을 갖춘 재난안전예방 솔루션이 사회적으로 시급히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자료 3. 전자기기 먼지제거용, 에어로졸/캔 형태의 제품인 NA360]
나우클린은 절연파괴전압이 96.7kV로, 특고압설비부터 저압 분전반, 가정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적용 폭이 매우 넓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녹색상품인증으로 작년 120만불 수출에 이어, 올해 중국 및 중동, 남미로 수출이 본격화되어 200만불 이상의 수출(3월말 34만불 포함)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대·중소기업상생촉진법』에 의한 ‘성과공유제’ 제품으로 선정되어 공신력을 입증했다. 정부는 공기업 인사고과에 반영시키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 이 제품의 사용촉진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글로벌 가치사슬 체계의 변화 속에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자가보유 공장을 통해 소재부분의 독립을 이룬 강소기업 나우메이드 이기에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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