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ENTECH] 환경 산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한국환경산업협회

[미리 보는 ENTECH] 환경 산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자료 1. 한국환경산업협회 로고]

1. 설립 목적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제11조에 따라 2012년에 설립되어 환경 산업의 육성 및 환경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2. 주요 사업

1) 신규 분야, 창업 기업 육성

- 새활용(업사이클) 기업 사업화를 지원하고 소재 시장 형성을 촉진하며, 판로 지원 등 집중 지원을 한다. 이와 관련해 업사이클 인프라를 조성하고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 사업화도 지원한다. 사회적 기업을 비롯해 예비 사회적 기업, 예비 창업자 등 과정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 분야 비대면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한다. 비대면 환경 기업에 대한 사업화 자금 및 기업 맞춤형 멘토링, 판로 확대, 대중소 기업 협업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자료 2. 새활용 문화 확산 사업 진행 사진]

 

2) 해외 마케팅 및 해외 시장 정보 제공

- 우수 환경 기업 해외 수출 기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역량 있는 환경 중소〮중견기업에 매년 최대 2억원을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환경 산업 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환경 산업 진출 유망 국가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 사업 수주 기회 발굴한다. 또한 해외 시장 조사, EIDB 정보제공으로 국가별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 환경 기업의 우수 기술 정보 제공한다. 

[자료 3. 환경산업기술 온라인 박람회 및 EIDB 자료]

3) 환경 산업 기반 강화 사업 추진

- 환경 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환경 기업과 환경 구직자의 연결을 통해 우수한 인력이 양질의 환경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가여한다. 또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여 청년 구직자의 환경 기업 채용 기회 증대를 위해 인건비(월 최대190만원)를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환경 산업 통계 조사 및 환경 전문 공사업 투자 현황을 공개해 우리나라의 환경 산업의 구조와 현황을 파악하여 국가 환경 산업 기술 정책의 종합적 진단과 체계적 대안 분석 등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하기도 한다.

[자료 4.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및 환경 산업 보고서]

4) 정부-업계가교 역할 수행

- 분야별 분과 위원회 및 환경 산업 포럼 운영해 물산업, 기후대기, 자원순환, 환경 컨설팅 등 분야별 업계 발전 방안 마련 및 정보 교류한다. 녹색 산업 혁신 성장 옴부즈만 제도 운영을 통해서는 제도 개선, 규제 완화, 정책 기반 강화 등 환경 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하여 정부 및 유관기관에 전달하고 해결방안 모색한다. 

[자료 5. 녹색산업 포럼 진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