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tivity/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2 ENTECH, '지속가능한 사회를 마주하다'

by R.E.F. 22기 홍세은 2022. 9. 14.

2022 ENTECH, '지속가능한 사회를 마주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홍세은

 

[자료 1. BEXCO 전경]

출처: ⓒ22기 홍세은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입니다.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ENTECH(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저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공식 PRESS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파트너로 활동하며 각종 기업 부스를 견학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후기사를 쓰는 등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배우고 느꼈던 지식과 경험들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자료 2. ENTECH 박람회장 출입구]

출처: ⓒ22기 홍세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입구에는 ENTECH 안내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었고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에 대한 안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참가 기업들도 제시간에 맞춰 부스를 준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로운 관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하며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BEXCO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적절한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자료 3. ENTECH 내부]

출처: ⓒ22기 홍세은

ENTECH 내 부스는 전력∙발전 사업관, 탄소중립 특별관, 녹색제품 전시관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속에서 각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여러 세미나 및 설명회를 들을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료 4. 새활용 체험존]

출처: ⓒ22기 홍세은

[자료 5. 가루치약 만들기 체험존]

출처: ⓒ22기 홍세은

특히 이번 ENTECH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인상깊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신기 단원들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하여 책갈피를 만들고, 플라스틱 없는 비누와 천연가루치약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박람회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료 6. 참가 기업들의 전시 제품들]

출처: ⓒ22기 홍세은

참가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설명하려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준비한 내용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대신기 단원들 또한 더욱 열정적으로 취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단원들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버려지는 에너지나 신재생에너지의 이용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전기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였던 것입니다. 환경문제가 더 빠르게 우리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든든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자료 7. 투이지 전시 모습]

출처: ⓒ22기 홍세은

BEXCO 외부에서는 투이지 시승 체험이 이루어졌는데, 안내사항 전달과 운전면허증 확인이 꼼꼼히 이루어져 안전한 주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작년에 열린 2021 ENTECH에서 전시되었던 제품보다 한층 강력해진 투이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 8. 부산환경계획 부스]

출처: ⓒ22기 홍세은

2022 ENTECH가 부산에서 열린 만큼 부산의 에너지 및 환경 계획을 전시해 놓은 부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은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40% 달성과 관련 시설들의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자료 9. ENTECH PRESS 대신기 단원들의 모습]

출처: ⓒ22기 홍세은

ENTECH 박람회는 단원들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고 기업들의 건설적인 인사이트를 배우며 기자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ENTECH를 계기로 더 좋은 기사를 위해 노력하는 대신기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과 PRESS로 초청해주신 ENTECH 측에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