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 불가사리로 지구를 구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 ECO-ST1
스타스테크가 개발한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는 불가사리 추출성분을 통해 염화이온을 흡착하고 염화이온으로 생기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부식방지제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부식 억제력을 향상시켜 친환경적으로 제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불가사리 추출성분인 다공성 구조체의 부식 방지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타사 대비 1/3 수준의 부식방지제 사용만으로도 염화나트륨 대비 29배의 부식 방지 성능을 발현한다.
현재 기존 제설제는 융빙 능력에 있어서는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철 부식, 콘크리트 파손을 비롯해 식물 황화작용, 분진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손실을 일으키고 있다. ECO-ST1은 빠르고 지속적인 융빙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철 부식률과 콘크리트 파손률을 최소화해 도로, 교량 그리고 차량, 가드레일 등을 보수하는 비용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식물 황화작용을 최소화해 가로수 피해를 해결했다.
[자료 1. 스타스테크의 친환경 제설제 ECO-ST1]
출처 : STARSTECH
[자료 2. ENTECH에 전시된 친환경 제설제 ECO-ST1]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으로 변신!
[자료 3. ENTECH에 전시된 스타스테크의 페넬라겐 활용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
[자료 4.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타이드가 화장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출처 : NewsQuest
페넬라겐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로 피부 투과율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유발률이 낮고, 다른 콜라겐에 비해 피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외선을 통해 피부 광노화를 촉진하는 물질(MMP-1)의 발현을 40% 감소시킨다는 설명이다.
페넬라겐에 탄성에토좀 TDS 기술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다른 해양성 콜라겐 펩티드보다 피부 흡수율이 최대 6배 높아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했다.
참고문헌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 ECO-ST1]
1) 스타스테크, https://www.starstech.co.kr/kor/sustainability.php
2) 이성용, "[특허&CEO] 세계최초 불가사리 추출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특허뉴스, 2019.10.11, https://www.e-patentnews.com/6164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으로 변신!]
1) 이태웅, "고려대·스타스테크, 불가사리에서 추출해 만든 '페넬라겐' 국내 특허물질 개발", NewsQuest, 2021.05.27,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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