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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제로웨이스트숍, 친환경 관광을 도울 수 있을까?

by R.E.F. 23기 김태현 2024. 5. 1.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제로웨이스트숍, 친환경 관광을 도울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5기 김승현, 김해원

 

나들이 전후로의 친환경 행위

국어사전에서 나들이의 의미는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이다. 꼭 잔디밭에 가서 놀고 오거나 산책을 해야 나들이가 아니다. 주말마다 우리는 집 주변 어딘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유명한 유적지에 다녀오기도 한다. 여행을 다녀오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우리는 많은 주말을 멀지 않은 곳에 다녀오며 시간을 보낸다.

최근에는 탄소 배출량 증가에 따른 전례 없는 홍수 등의 여러 기상 이변이 발생하며 여행에도 친환경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한 숙박 플랫폼에서 설문한 결과 20~30대에서 친환경 여행일수록 호감도가 상승한다고 답한 사람이 77.8%나 될 정도로 특히 MZ 세대에서는 친환경도 하나의 고려 사항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여행은 몇 달에 한 번 갈 정도로 여건상 자주 가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 중 남는 시간에 가는 나들이에서 이러한 친환경적인 움직임을  실천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특히 나들이 장소 자체를 친환경 장소로 가는 것이 아닌, 문화생활을 즐기는 전후에 친환경적 행위를 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 근처에 친환경 움직임을 실천할 수 있는 가게가 있어 사람이 자주 방문하도록 하는 곳이다. 이것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을지로에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인 나아지구를 찾아가 봤다.

 

제로웨이스트숍 나아지구

나아지구는 크게 자원 순환, 제로웨이스트 상품, 비건 식품, 채움소, 교육공간 5가지의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자료 1. 나아지구의 자원 순환 구역]

출처 : ⓒ25기 김승현

첫 번째는 자원 순환 구역이다. 생산이나 소비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이 발생하지만, 그것들을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자원 순환이라고 일컫는다. 자원 순환 구역에는 우유 팩, 멸균 팩을 구분해 버릴 수 있는 ‘종이팩 되살림 함’과 색깔별로 구분한 병뚜껑, 에코백, 폐전선을 버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이렇게 올바르게 분리된 쓰레기들은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료 2. 나아지구의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 구역]

출처 : ⓒ25기 김승현

다음은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판매하는 구역이다. 대표적으로 고체 치약, 다회용 화장솜, 접이식 실리콘 용기, 천연 삼베 비누 주머니, 접이식 다회용 실리콘 텀블러 등이 있다. 제품은 대부분 포장지가 없으며 종이가 필요하더라도 재활용이 되는 종이를 사용해 포장하고 있다. 또한, 일부는 한 가지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단일 소재의 제품은 여러 재료로 이루어진 물품에 비해 재활용이 쉽다.

[자료 3. 나아지구의 비건 식품 구역]

출처 : ⓒ25기 김승현

세 번째는 비건 식품 구역이다. 비건 식품 구역에는 소고기를 대신한 비건 콩고기, 비건 라면, 오트밀, 식물성 참치와 식물성 단백질 육포를 판매하고 있다.

[자료 4. 나아지구의 채움소 및리필스테이션]

출처 : ⓒ23기 김태현

네 번째는 ‘채움소(Refill Station)’이다. 리필스테이션이라고 불리는 이 공간은 소비할 때마다 새로운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식용 기름을 내용물만 담아 갈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용기를 줄이도록 한다. 일회용 용기는 제공하지 않으며 내용물의 무게만큼의 가격을 측정해 판매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교육 공간’이다. 매장 내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한 달에 한 번 독서 모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로웨이스숍이면서 직접 샴푸바와 소창 행주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 된다. 또한, 환경과 관련된 책을 배치하여 무료로 2주 동안 빌려주고 있다.

[자료 5. 나아지구의 기후 위기 시계]

출처 : ⓒ25기 김해원

나아지구 매장 밖에는 큰 디지털 벽시계가 달려있다. 이는 기후 위기 시계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하는 시점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시계이다. 이 시각은 독일 메르카토로 기후변화연구소(MCC)의 정보를 반영해 업데이트된다. 지구 온도가 1.5도가 상승하게 되면 평균 온도 상승, 호우 및 가뭄의 피해 증가, 해양과 어획량 피해, 생태계 상실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며, 2도 상승 시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구 감소의 문제가 발생한다. 나아지구에 방문했을 때에는 5년 100일이 남아있는 모습이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지구에서 실천하는 5R 운동

나아지구에서는 5R의 자원 순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5R운동 일상 속에서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뜻한다. 5R운동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물건은 거절하는 ‘Refuse’이다. 나아지구 매장에서는 ‘Refuse’를 지키기 위해 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평소에 쌓아두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쇼핑백을 재사용해 손님들에게 물건을 담아준다. 또한, 불필요한 팸플릿이나 사은품을 제공하지 않아 불필요한 물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두 번째는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는 ‘Reduce’이다. 나아지구는 물품의 포장을 최소화하여 소비에서 물품 외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 번째는 물건을 재사용하는 ‘Reuse’이다. 매장 내에는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인 브리타 필터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유 팩과 멸균 팩 등을 구분하여 재사용하는 ‘종이팩 되살림함’을 운영해 올바르게 재활용하자는 ‘Recycle’을 실천하고 있다. 점장 김요한(31) 씨는 "우유 팩과 멸균 팩을 종이로 분류하게 되면 재활용이 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며 손님들에게 올바른 재활용을 홍보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은 자연 분해되는 물건을 사용하자는 ‘Rot’이다.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는 나무, 들가루, 밀납으로 만든 CXP를 재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있다.

[자료 6. CXP 플라스틱을 이용한 제품]

출처 : ⓒ23기 김태현

이러한 제로웨이스트숍의 노력을 통해 손님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5R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아직 5R운동을 비롯한 제로웨이스트숍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제로웨이스트숍이 더 발전되고 홍보된다면 사람들이 5R 운동을 실천할 기회가 많아질 수 있을 것이다.

 

나아지구에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

나아지구와 제로웨이스트숍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나아지구 점장 김 씨를 만나봤다. 김 씨는 오는 손님마다 어디서 왔는지와 어떻게 왔는지를 물어본다고 한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아지구와 제로웨이스트숍에 오는 사람을 분석하려고 한다. 나아지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주로 주변에서 방문하는 사람보다는 놀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하려고 의도하는 것이 아니라 을지로 방문 도중에 제로웨이스트숍에 들러 물건을 보거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주부 역시 자주 이용하는 계층 중 하나다. 주부는 주로 30~50대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매일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고, 여러 합성 화학제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숍은 인공 화학제품을 더 적게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에 건강 악화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연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도 있어 건강에 더 좋다. 나아지구는 주변에 중부시장이 있어 주부들이 시장에서 장을 본 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자료 7. 나아지구 주변에 위치한 중부시장]

출처 : 중구자치신문

20대 사람들은 놀러 오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을지로에 방문해 놀다가 나아지구가 보여서 들르는 사람도 있고, 근처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서 냉면 먹은 후 길을 걷다가 보여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김 씨는 20대 사이에서 한때 SNS에 친환경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했으며, 현재는 유행을 지나 나아지구에서 물건을 구매해 이를 SNS에 게시하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고 했다. 이처럼, 20대에서는 주변에서 놀다가 우연히 제로웨이스트숍을 보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나아지구의 주변에는 회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 있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에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 때문에 평일에는 이 시간의 매출이 다른 시간대 매출보다 더 많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제로웨이스트숍의 주요 방문자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로웨이스트숍을 가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다 보이면 들어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주부 등 제로웨이스트숍 방문을 계획하고 반복적으로 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비중은 지나가다 들르는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다. 이처럼 제로웨이스트숍은 주변 환경에 따라 방문하는 사람이 바뀌며, 의도치 않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의 제로웨이스트숍은? 그리고 앞으로 걸어야 할 길]

김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자료 8. 나아지구와 인터뷰하는 대신기 단원들]

출처 : ⓒ25기 김승현

Q. 제로웨이스트숍이 현재로써는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나아가 대중들에게 본 가게와 제로웨이스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요.

A. 현재는 30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환경과 기후변화 관련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물가 문제 같은 경제적인 이유와 더불어 사람들이 각자 살기 바쁘니까 환경까지는 깊게 관심을 가지기가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표면적으로는 20대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고, 이벤트나 기획에도 많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게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오히려 40~50대 주부분들이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대의 경우에는 SNS에 익숙하다 보니 그쪽을 통한 광고 효과도 빠르지만, 그만큼 빠르게 식어요. 보여주기식의 소비가 심한 편입니다. 반면에 주부분들은 친환경적인 주방용품들(수세미, 식기 등)에 관심도 많고, 주 소비층, 사용층이라 할 수 있지만, 접하게 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에서 홍보하는 방안이 제로웨이스트 제품들의 실질적인 사용량과 인식을 모두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담당자님께서는 나아지구가 친환경적인 나들이, 즉 녹색 나들이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방문객, 나들이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아무래도 소비와 관광과 환경은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제로웨이스트숍과 환경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서울제로마켓 관련 점포들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가 가장 도움이 되는 기획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 본인들 근처에 어떤 가게들이 있고 이를 인식해 나가는 과정이 나들이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그런 공간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관광상품이나 행사를 만들어도 괜찮을 거고요.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 '과소비'라는 키워드는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어요. 따라서 이 생활 양식 자체를 변화시켜야 하는데 이건 사실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조금씩 사용하는 물건이나 조그만 습관에서라도, 기후 위기의 현실을 받아들이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Q.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관광을 촉진할 수 있다면, 어떤 방안이 있을지 생각해 보신 게 있나요?

A. 중구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니, 주변 시장(중부시장, 방산시장, 광장시장 등)을 방문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많고, 저 또한 주변의 시장에 방문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닐 등의 쓰레기가 상당히 발생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베개, 에코백 등도 그냥 버려지는데,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활동이라던가 프로젝트를 전개하면 지역사회와 연계지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전통시장들의 부흥을 위해서도 현재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그러한 프로젝트 사이에 친환경적인 무언가와 연계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는 제로웨이스트 매장과 매장 내 설치한 제로웨이스트 코너를 합쳐 ‘서울제로마켓’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22년 제로마켓 매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를 살펴보면 제로웨이스트숍과 제로마켓이 특정 지역에 몰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친환경적 제품이 많아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제로웨이스트숍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 특정 지역은 자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제로웨이스트숍이 2023년에는 198개소의 제로마켓이 추가되며 제로마켓 분포가 상당히 고르게 변했다. 그러나 2022년 제로마켓이 거의 분포하지 않았던 곳에 추가된 것들은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대기업 제로마켓이었다. 아직은 다양한 환경에서 제로웨이스트숍이 성장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았다.

 

제로웨이스트숍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활을 바라며

[자료 9. 나아지구와 대신기]

출처 : ⓒ25기 김승현

흔히 MZ 세대는 친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하지만, 그런 MZ조차도 제로웨이스트숍 어느 곳인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제로웨이스트숍을 아는 사람이라도 폐자원을 제로웨이스트숍까지 가져오는 사람은 더욱 없다. 어떤 동네는 제로웨이스트숍이 없어 폐자원을 가져가고 싶어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도 생긴다. 나들이를 진행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자원화하기에는 제로웨이스트숍 수도 적다. 이를 위해서는 제로웨이스트숍 수가 많아져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숍을 운영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의 낮은 가격 경쟁력이다. 기본적으로 친환경 제품은 사용자 수가 적어 가격이 비쌀 때가 많다. 높은 원가 때문에 비싸게 팔 수밖에 없는데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없다는 것은 둘째치고 해당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게 된다. 이는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둔다면 원가와 판매가 모두 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SNS나 유튜브의 탄소 배출이나 환경 오염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 “나 하나 실천한다고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와 같은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여론을 형성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 평범한 사람 한 명이 세상을 바꾼 이야기들이 유튜브에 소개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우리라고 불가능할까? 변화는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으로부터 시작한다. 제로웨이스트숍 이용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1. "러쉬(LUSH)의 벌거벗은 제로웨이스트", 25기 김승현,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tistory.com/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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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나들이 전후로의 친환경 행위]

1) 조명희, " 여기어때, “2030 80% 친환경 여행에 호감” ", 2022.03.18, Techworld,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40

[제로웨이스트숍 나아지구]

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지구 온도 1.5도 상승까지 남은 시간은?", 2023.09.2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0208

[나아지구에서 실천하는 5R 운동]

1)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쓰레기 없는 삶을 위한 5가지 원칙! 5R을 아시나요?", 2023.12.11”, https://blog.naver.com/lovekeiti/2232892113991

[현재의 제로웨이스트숍은? 그리고 앞으로 걸어야 할 길]

1)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 "포장재 줄인 `제로마켓` 198개소 신규 선정·지원", 서울특별시, 2023.11.14,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55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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