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28 [2017.09]'에너지 좋은일자리 나눔의장'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장 김보림입니다.우선 기자단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저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에서 준비중인 에너지취업 행사에 대한 안내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2017년 9월 19일~22일, 4일간 , 일산 KINTEX 제 1전시장 ) 의 마지막 날! 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은 '에너지 좋은일자리 나눔의 장'을 통해 에너지기업과 대학생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1부에서는 에너지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서부발전, 남동발전 등)과 에너지사기업 ( (주)두산 등)의 인사담당자와 함께 '우리 기업의 에너지 실무는 무엇인지'와 '에너지직무관련 채용정보','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학생신재생에너.. 2017. 9. 13.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세계 태양광엑스포가 지난 9월 6일부터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로 올리겠다는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태양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로 인한 FIT 정책 축소로 태양광시장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세계적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만으로 역부족이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즉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원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태양광과 더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크게 이바지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 2017. 9. 10.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영농형 태양광과 함께! 융합 태양광 발전시대는 과 함께! [그림 1. 전구과 태양광 합성 디자인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태양광 발전금 수익금과 수확한 벼는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겠다.”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시대 농업과 신재생에너지의 융합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위의 내용은 바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에 대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의 발언이다. 경남 고성군과 한국남동발전은 하이면 덕호리 일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15일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음지에서 자라는 산마늘 등을 재배하거나, 벼 작물의 생존 여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에 머물러 있었다. [사진 1. KBS1 뉴스에 방영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 사진] 출처: KBS뉴스 홈페이지 남동발전과 .. 2017. 9. 9.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2017년 9월 4일~8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2017년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태양광시장에 움직임에 맞추어 전시품목과 출품기업 에서 100% 태양광전문 전시회이며 해외 태양광 전문 바이어 특별 초청을 통해 활발한 수출 및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1. 전시장 입구] [사진 2. 엑스포 안내] [사진 2]와 같이 정말 많은 기업이 참가하였고 PV 월드 포럼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런 다양한 기업중에 공동주관하고 부스로도 참여한 충남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기업, 연구기관, 지역, 대학, 지자체 인프라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충청 태양광 허브 구축, 농수산물 명.. 2017. 9. 9.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캠프에서 3명의 CEO를 만나다.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재 많은 대학교에서 그린캠퍼스를 추진하고 있고, 그린캠퍼스를 통해 여러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 환경공단에서는 이러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그린캠퍼스 대학생 친환경 캠프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관, 주최하였다. 여러 활동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내용은 현재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스타트업 CEO들과 환경일보 사장님을 모시고 대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토대로 환경에 대한 토론은 물론,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일부를 기사화하였다. [사진 1. 캠프 참가자들과 CEO분들과의 기념촬영] [사진 2.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CEO분들] Q. 김익수 대표님은 어떻게 언론인이 되셨나요? 또한 환경일보의 방향.. 2017. 9. 9. 상용화의 길이 더 이상 멀지 않았다! 가정용 ESS (Energy Storage System) 상용화의 길이 더 이상 멀지 않았다! 가정용 ESS (Energy Storage System)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에 뛰어들었다. ◈ 전력 생산량을 예측하기 힘든 신재생 에너지 ◈ 전기를 생산만 할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장치로 모아야 한다? ◈ ESS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시장 동향 논의 ◈ 가정용 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 - 삼성 SDI - LG 화학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커지면서 ESS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과 연계하는 태양광+ESS 발전소가 이슈화되면서 많은 사업자가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 당장은 전력계통 ESS가 주목받고 있지만.. 2017. 9. 9. 바다와 강이 만나면 전기가 생긴다! 바다와 강이 만나면 전기가 생긴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커진 데다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정책을 시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재생에너지원의 개발 및 보급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해수와 담수의 염분농도 차를 이용한 염분 차 발전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원들은 육지에 지어지기에 발전시설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는 데 비해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다를 활용한 염분 차 발전은 이런 한계가 없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술이다. 또한, 잠재적인 발전량도 전 세계 전력소비량과 유사한, 원자력 발전소 2,600여 개의 연간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는 2.4.. 2017. 9. 9.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