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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2024 그린에너텍, 10월 30일 개최하다]인천 최대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그린에너텍(GreenEnerTEC 2024)'이 2024년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024 GreenEnerTEC은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폐기물,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한 다양한 특별관 및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정부ㆍ기업의 정책과 기술 및 관련 비즈니스를 총망라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직접 주최 전시회이므로, 공기업 및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자료 1. 2024 그린에너텍 홍보 포스터 ]출처.. 2024. 10. 15.
[Remake] 진짜 친환경 차 맞아요? [Remake] 진짜 친환경 차 맞아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신혜진 19기 문서영, 서명근 선배님의 "전기차, 정말 친환경적일까?"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문서영, 서명근 선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 차파리 협정 이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수송부문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수송부문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차량 분야는 수송부문 배출량의 73.4%를 차지하여 주요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은 수송부문에서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현재 탄소중립을 선언한 대부분의 선진국은 .. 2024. 10. 1.
한중일 배터리에 가려진 배터리 전국시대 한중일 배터리에 가려진 배터리 전국시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백선우 글로벌 배터리 시장 현황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중국, 한국, 일본의 주요 제조사들이 강력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CATL이 약 37%, LG에너지솔루션이 13%, 파나소닉이 9%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북미 및 유럽에서는 비아시아권 배터리 제조사들의 성장이 눈에 띄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배터리 개발과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움직임이 있다.[자료 1. 2024년 1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출처 : 연합뉴스중국은 CATL을 중심으로 자국 내 시장을 넘어 유럽, 아프리카, 남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제조사들은 저렴한 생산.. 2024. 10. 1.
초록색이지만 생태계에 치명적인 녹조 초록색이지만 생태계에 치명적인 녹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남궁성 [이번 여름도 녹조 한가득][자료 1. 녹조현상이 일어난 물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출처: 동아사이언스올해 여름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서울은 9일에 이어 10일 밤도 열대야를 기록하며 근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을 하루 더 기록했고, 제주와 서귀포는 열대야일을 65일과 58일로 늘리면서 '연간 열대야일 역대 1위'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폭염은 각종 서식지를 황폐화하고, 기상 조건을 악화시키는 등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인 타격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폭염에 의해 가속화되고 있는 문제이자, 우리의 식수원을 위협하는 현상이 있는데 바로 녹조다. 녹조는 부영양화(eutrophicatio.. 2024. 10. 1.
높아지는 그린워싱 처벌 수위, "그린허싱"의 등장 높아지는 그린워싱 처벌 수위, "그린허싱"의 등장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윤민서 [침묵의 기후위기, 그린허싱]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제품이 나에게 오기까지 비윤리적 노동은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기본으로 기업의 가치관, 사회환경에 대한 태도까지 판단한다. 소비 기준으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친환경인 척하는 기업을 가려내는 검증의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부 또한 ‘그린워싱 과태료 신설’을 발표하며 소비자를 그린워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시작했다.[자료 1. 쉿 이미지]출처 : Flaticon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매의 눈으로 그린워싱을 감별하고, 위장 환경주의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상황이 오히려 침묵이라는 태도를 낳았다. 기업이 입을 꾹 다문 것이다. 친환.. 2024. 10. 1.
반려견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반려견과 함께하는 환경보호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이동주 반려견 수의 증가반려는 인생의 동반자를 의미하며, 반려동물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반려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94조에 따라 2022년 반려동물 보호, 복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2022년 말 기준으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하는 가구는 25.4%로, 394만 가구로 추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 약 5175만여 명 중 901만여 명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구당 평균 1.2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고 있으며, 전체 반려견 수는 473만 마리로 추정된다.[자료 1. 최근 5년간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출처: 데일리벳 .. 2024. 10. 1.
[Remake] 커져가는 전기차 포비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Remake] 커져가는 전기차 포비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23기 김용대님의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23기 김용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기차 화재의 추이[자료 1. 2018~2023년의 전기차 화재 건수 추이]출처: 뉴스1최근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화재로 인해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87대의 차가 불에 타고, 아파트 48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국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포비아가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다. 이 사건 이외에.. 2024. 9. 30.
[Water Risk:수자원 리스크] 일본의 수자원 리스크 대응 방법은? 일본의 수자원 리스크 대응 방법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진희윤, 25기 김승현 태풍 '산산' 일본을 강타하다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역대급’ 태풍 산산이 8월 29일 오전 일본 규슈 남부에 상륙했다. 일본 남부를 오가는 수백 편의 항공편은 결항했고, 113만 가구 225만여 명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태풍 산산은 이후 열도를 따라 시속 15km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도쿄까지 큰 피해를 입혔다. 이틀 동안 600mm의 폭우가 쏟아진 오이타현의 논밭은 물에 잠기고, 도쿄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은 금지됐다. 도쿠시마현의 80대 남성이 지붕에 깔려 숨지는 등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고, 100명 넘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강 위력의 제10호 태풍..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