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64 [1차 합격자 발표] 26기 서류 합격자 발표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장 배장민입니다.우선 26기 단원 모집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26기 리크루팅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저희 리크루팅 TF원들이 지원서를 확인하는데정말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많은 열정과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셔서꼼꼼하게 읽어보고 신중하게 평가하였습니다.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으나, 모든 지원자분들을 품기에는 저희의 여력이 부족하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류에 합격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며,아래 공지를 참고하시고 면접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이번 26기 면접은 오프라인 면접으로 진행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또한 26기 리크루팅의 많은 지원자로 인해 모든 지원해주신.. 2024. 7. 8. 정책으로 알아보는 한국 수소 연대기 정책으로 알아보는 한국 수소 연대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24기 이지혜, 25기 남궁성, 25기 이예영 [수소경제 실현의 중요성]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SK E&S, 현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중이다. 수소경제의 실현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소의 높은 효율성이다. 수소는 석유에 비해 3배의 열량을 가진다. 그리고 청정에너지여서 온실가스를 포함한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이 없다. 또 다른 이유는 에너지 저장으로써의 기능에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후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태양광에너지의 경우에는 덕 커브 현상을 일으키며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인 모순적 결과를 유발한다. 덕 커브 현상은 전력 수요가 해가 떠 .. 2024. 7. 2. 반도체의 핵심은 전력 반도체의 핵심은 전력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전기 먹는 하마, 반도체]24시간 365일 가동되는 반도체 공장은 그야말로 전기 먹는 하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용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다.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핵심 산업임과 동시에 환경 분야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드러내는 산업이기도 하다.[자료 1. 산업용 전력 많이 쓰는 기업]출처 : 국민일보이러한 막대한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업계는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업은 RE100 목표 .. 2024. 7. 1.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 "HBM,고대역폭 메모리"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 "HBM,고대역폭 메모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HBM의 정의 및 구조HBM은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이며,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고대역폭 초고속 메모리이다. 임의 접근 기억 장치인 D램을 수직으로 쌓아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 및 전송할 수 있다. 그렇다면, HBM이 최근 이슈 토픽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AI 경쟁에 있어 HBM이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AI, 자율주행, 스마트 서비스 등 신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역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ChatGPT 등 초대형 AI 모델 영역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초고성능 컴.. 2024. 7. 1. 석유업고 튀어 석유업고 튀어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시추 계획 승인 발표][자료 1. 윤석열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달 3일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에 대해 기후환경단체들은 탄소중립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는 것, 기후 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추의 결과는 어떨까?]먼저, 실제로 시추가 되었을 때 국가가 얻.. 2024. 7. 1. 인공 구름을 통한 기후 대응, 과연 가능할까? 인공 구름을 통한 기후 대응, 과연 가능할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맹주현 [인공 구름을 통해 온도를 낮추는 cloud-brightening 기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구름을 밝게 만드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현지 시각 기준 5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구름을 하얗게 만드는 ‘cloud-brightening test'가 진행됐다. cloud-brightening test는 호주에 이어 미국이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바닷물을 미세 입자로 만들어 대기 중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닷물 물방울 속 소금 결정이 구름의 입자가 돼 구름을 조밀하게 만들면, 이에 따라 구름이 더 하얗게 보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cloud-brightening test라고 불린다.. 2024. 7. 1. 차세대 선박 연료 : 메탄올과 암모니아 차세대 선박 연료 : 메탄올과 암모니아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김혜윤 선박 연료 전환의 필요성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해양에서의 넷제로 실현을 위해 2050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줄이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지난해 7월 이를 100%로 상향조정 했다. IMO의 행보는 선박 연료 변화의 필요성을 의미한다. 또한 선박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현 수준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종류의 기술을 동원하더라도 30% 수준의 감축에 그칠 것이란 분석을 고려하면, 무탄소 연료로의 전환은 필수적임을 예상할 수 있다. IMO는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제한을 0.5%까지 강화해, 질소산화물과 함께 규제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선박은 저유황유 및 LNG 연료를 사용하여 규제를.. 2024. 7. 1. 탄소발자국 절반 감축 목표, 미리보는 '친환경' 파리 올림픽 탄소발자국 절반 감축 목표, 미리보는 '친환경' 파리 올림픽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그림1. 2024 파리 올림픽]출처 : HYPEBEAST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배출을 최소화하고 탄소발자국을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340만 톤을 배출한 2012 런던 올림픽, 360만 톤을 배출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약 158만 톤의 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어떻게 절감할 계획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올림픽 기간 선수 및 관계자에게 제공되는 1,300만 끼니의 식품 탄소발자국을 줄일 계획이다. 식품 탄소발자국이란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한다. .. 2024. 7. 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