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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05

[2014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술 IZEN TECH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의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4월 4일 금요일, 저희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술을 모토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IZEN TECH의 부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IZEN TECH는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모듈을 함께 이용하여 에너지를 충전시켜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로등을 점등하는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낮은 풍속조건에서나 풍향에 관계없이 발전가능한 수직형 양력블레이드를 이용하는 풍력발전기여서 인지 약한 선풍기바람에도 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양광 모듈은 전시회장에 가져오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태양에너지를 받아 그것을 충전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강한 바람에도 문제가 없도록 국제인증제품과 안전한 고정 프레임을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S.F. 7기 박신희(.. 2014. 4. 4.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주)에버티 1. 회사이름 (주)에버티 2. 엑스포 전시 품목 팜라이팅 감성조명 3. 인터뷰 내용 이차전지에 관심이 많아 이차전지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팜라이팅 감성조명은 이차전지를 이용한 제품으로 이차전지가 내장되어있어 일반 핸드폰 충전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콘센트에 꼽거나 전선이 있으면 아이들이 감으면서 장난을 칠 수 있으므로 위험한데, 그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 졌으며 로하스 인증까지 받은제품으로 유해물질도 방출되지 않습니다. 제품에 RGB LED와 프로그램 IC가 들어있어 다양한 색상연출이 가능하여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유용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 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아이들이 더 큰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드조.. 2014. 4. 4.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취재]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미지 에너텍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MIJI ENERTECH 인간과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미지 에너텍을 취재하였다. 가로등 전구는 LED 램프를 사용해서 50,000 ~ 70,000시간의 긴 수명을 보장하고 기존 가로등 대비 50 ~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내내 같은 밝기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새벽 시간대에는 디머 장치를 이용하여 비교적 약한 빛이 필요한 어두운 새벽 시간대에는 빛을 약하게, 일몰 직후에는 빛을 좀 더 세게 하는 등 각 시간대에 맞는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가 뜨지 않는 날에는 보통은 3일정도 빛을 낼 수 있는데, 디머장치를 이용하여 4~5일 정도는 무리 없이 버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로등 중간에 설치.. 2014. 4. 4.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취재] Schletter, Wind Safer 1. 회사 이름 Schletter 2. 엑스포 전시 품목 태양광 패널 wind safer 3. 제품 소개 태양광 패널을 평탄한 지붕위에 설치할 때, 패널을 기본적으로 지붕의 경사면과 약 30~40°의 각도로 설치한다. 그 이유는 태양광 발전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함인데, 태양광과 패널이 수직으로 만나야 효율이 극대화 된다. 적도가 아닌 이상 태양은 하늘로부터 약 45°의 각도로 떠오르기 때문에 패널을 경사면과 어느 정도의 각도차를 두고 설치한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패널의 한 부분이 지면과 떠버려서, 그곳에 바람이 세게 불면 패널이 뒤집힐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Schletter(슐레터, in Germany)에서는 Wind Safer(윈드 세이퍼)라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바람으.. 2014. 4. 3.
[2014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취재] 백광 플리텍, 어레이 자동축 시스템 1. 회사 이름 백광 플리텍 2. 엑스포 전시 품목 태양광 어레이 Light Follower 축 모터 3. 제품 소개 태양광 어레이는 일조량에 민감하다. 기본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태양광 어레이가 일조량에 수직으로 있을 때 가장 효율이 극대화 된다. 고정형 어레이일 경우에는 계절에 따라서 태양의 위도가 바뀌고 시간에 따라서 경도가 바뀌기 때문에 수직으로 태양광을 받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백광 플리텍에서는 독자적으로 어레이의 축에 모터를 탑제하여 어레이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태양광 센서를 통하여 어레이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예측 타이머에 의해서 어레이를 회전시키기 때문에 고장의 위험성이나 전력 소비 면에서 센서를 이용한 방식보다 안정.. 2014. 4. 3.
[2014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한국전력: Green & Smart Energy 한국전력: Green & Smart Energy 1. Green & Smart 기술개발 및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하고 있는 한국전력 부스를 방문해보았다. 한국전력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다. 해상풍력이란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회전날개에 의한 기계에너지로 변환하여 전기를 얻는 발전방식을 말한다. 미래를 선도하는 자연친화적 에너지로 탄소배출량 Zero를 실현 및 육상풍력발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화석연료 고갈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해상풍력 Global Top 3 강국도약」을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으로 정부와 체결한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협.. 2014. 4. 3.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취재] S-Tech , 무결점 실리콘을 만들다 1. 회사 이름 S-Tech 2. 엑스포 전시 품목 SS2-Grower 3. 제품 소개 SS2는 Single Crystalline Ingot(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만드는 실리콘 Grower 이다. 태양 전지 셀은 주로 실리콘을 이용한 반도체 부품을 사용하는데 이 실리콘의 결정 순도가 태양광 발전의 효울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잉곳(Ingot)이란 실리콘이 박피단계로 접어들기전 원통형의 고체형태를 만들어 내는데, 이 Ingot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실리콘 반도체의 순결성이 결정된다. S-Tech에서는 이와 같은 실리콘의 순결성을 높이는 장비인 Grower에 주력을 하고 있으며, 기대가 되는 국내 기업이다. (실리콘 Grower인 SS2 장비의 모습) (SS2로서 만들어진 실리콘 Ingot , 원통 형.. 2014. 4. 3.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마이크로 발전소, 1가구 1발전소를 꿈꾸다. [201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마이크로 발전소 "1가구 1발전소를 꿈꾸다." '마이크로 발전소'는 회사의 이름이자, 브랜드의 이름이다.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듯 가구마다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부터 전기를 '수확'하는 백만분의 일 크기의 발전소 백만대를 만들겠다는것이 취지이다. 가정마다 간단히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접근한 방법은 "태양광은 쉽다!" 라는 것을 어필한 것이다. 설치 장소에 알맞춘 태양광 패널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이크로 인버터를 통해 패널과 연결된 플러그를 집안 거실의 콘센트에 꼽기만 하면 전기를 얻을 수 있는 쉬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누구나 작은단위로 발전에 참여할 수 있게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발전소의 효과1 : 햇빛으로 미터기에 브레이크를 달았다. 마이크로 발전소는 .. 201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