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린딜2

관세를 더 내라니, 무슨 EUro? : 탄소국경세 관세를 더 내라니, 무슨 EUro? : 탄소국경세 16기 임상현 18기 김채연 19기 문서영 19기 이성학 탄소국경세란? 파리 기후 협약, Net zero 등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탄소 누출과 같은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기후변화대응 제도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에 EU는 2023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도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탄소국경조정제도가 도입되면, 무역의 과정에서 탄소국경세(Carbon Border Tax)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탄소국경세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마련한 유럽의 그린딜(Green Deal) 전략 .. 2021. 3. 1.
밝은 미래의 금융투자 ESG 투자와 그린펀드 밝은 미래의 금융투자 ESG 투자와 그린펀드 14기 윤재성, 18기 김도희, 18기 오지훈 최근 20년간(1998~2017년) 자연재해로 인한 전 세계 경제적 손실액은 2조 2000억 달러로 이전 20년(1978~1997년)보다 기후변화 위험이 2.5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각 국가는 기후 리스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파리 기후협약을 통해 대책을 세웠고, 탄소 저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2020년까지 제출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각국은 에너지 전환, 저탄소 사회를 이륙하기 위해 유럽은 그린딜을 발표하였고, 미국은 그린 뉴딜 법안을 의결하였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러미 리프킨은 화석 연료의 좌초자산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려면 돈을 따라가 보는 것이 최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주식시..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