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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2

이차전지, 리튬의 시대가 가고 마그네슘의 시대가 올 것인가? 이차전지, 리튬의 시대가 가고 마그네슘의 시대가 올 것인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리튬이온의 한계, 그 대안은?][자료 1. 리튬이온배터리]출처: ETEKWARE현재 전기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시장은 리튬이온배터리가 석권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서 주로 활용하는 3원계(NCM) 배터리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많이 사용되는 LFP 배터리까지 모두 리튬이온배터리에 해당한다. 그러나 리튬이온배터리에는 명확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먼저, 리튬이온배터리를 제작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리튬이온배터리에 있는 리튬은 매장량이 적은 희귀한 광물이므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튬이온배터리는 안전성이 낮으며 화재의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리튬은 물과 산소에 높은 반응성을 가지기 때문에.. 2024. 11. 24.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1기 이현서님의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사태,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LG에너지솔루션 하종수 연구원님과 21기 이현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사고] 현재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순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의 가속화가 심화되고 있다. IPCC AR6 제3실무그룹 평가 보고서에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이 2019년 기준 전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5%에 해당하며, 그중 직접 배출량의 70%가 도로의 차..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