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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2

환경을 파괴할 권리...신재생에너지가 갖는 딜레마 환경을 파괴할 권리... 신재생에너지가 갖는 딜레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도원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문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패널 설치를 위해 깎여나간 산 능선… 풍력발전 터빈에 충돌해 사망하는 조류… 그리고 그 터빈이 돌아가는 소리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 지역 주민…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석탄을 뒤로하고 진정한 탄소중립 시대를 열기 위해 거쳐야 할 난관이 많아 보인다.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환경 사회 문제는 진정한 친환경에 이르기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새로운 고민거리를 던졌다. [자료 1.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있는 전북 장수군 천천면 장판리 인근 야산에 토사가 도로로 쏟아져 내렸다] 출처 : 조선일보 전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2017년 12월 발표)에서 발전용 신.. 2022. 10. 31.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집 앞에 산이 하루아침에 벌거숭이로? 산림벌채 기후변화에 독일까? 약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권도현 산림벌채는 현재진행중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의 늙은 나무를 벌채하고 어린나무를 심는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을 내놓았다. 산림청에 따르면 ‘30억 그루 어린나무 심기’ 정책은 어린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함으로써 최대 3,400만 톤의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 1. 산림청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 출처 : 산림청 우리나라의 산림 우리나라는 6.25 전쟁 후 많은 산림이 황폐화되었다. 1950년 기준 민둥산은 전체 산의 58%를 차지하였으며 풀조차 없는 산지는 11%를 차지하였다. 이에 따라 1..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