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4 [취재] 수소 모빌리티 확대, 그 방안을 찾아서 [취재] 수소 모빌리티 확대, 그 방안을 찾아서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이예영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토론회 개최[자료 1. 박재근 환경부 사무관의 발표]출처 : ⓒ 25기 이예영환경부는 지난 2025년 5월 30일,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에서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보급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해 수소 기반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 지자체, 운수사, 수소충전소 구축사들이 모여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수소 버스 도입을 위한 노력들박재근 환경부 사무관은 “지속적인 수요를 지자체, 업계 등과 협업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규모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 버스 성능 향상, 수소 충전소 확충, 지자체 보조금 산정.. 2025. 6. 26. 아프리카와 수소의 만남 아프리카와 수소의 만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대현 수소경제로 도약하는 대륙 아프리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선진국들이 자국 내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에 한계를 느끼며,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이 새로운 수소 공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태양광과 풍력 자원을 바탕으로 재생 가능한 수소 생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들은 수소 산업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정부 간 협의체와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출범한 아프리카 그린수소 연합(African Green Hydrogen Alliance, AGHA)은 7개의 국가(이집트, 케냐,.. 2025. 4. 28. [Remake] 바이오매스로 수소를? 친환경 수소 생산의 미래 [Remake] 바이오매스로 수소를? 친환경 수소 생산의 미래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6기 신혜진, 27기 권준혁, 신소연, 이서영 10기 김세민 선배님의 "사탕수수로 수소를 만들 수 있다!-바이오매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김세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소 생산의 한계기후위기와 함께 대두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수소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소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전기에 비해 장기간, 대용량 저장이 용이하고, 전환 효율 또한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수소는 이상적인 에너지 캐리어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의 연간 수소 생산량은 약 6500만톤이며 수소 생산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5.2.. 2025. 2. 28. [응답하라 2030] 2030년 대한민국, 안녕하신가요? 2030년 대한민국, 안녕하신가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이지혜 한국에는 2030년 달성을 목표로 내건 탄소중립 정책이 굉장히 많다. 2030년까지 단 6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달성했는지”,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확인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국의 환경 정책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기후 시간 남은 건 5년 이름목표12030 NDC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 감축 목표2서울비전 20302030년까지 2017년 대비 미세먼지(PM2.5) 30% 감축 목표3자원순환 사회 구축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50% 감축, 폐기물 70% 재활용4플라스틱 사용 절감2030년까지 모든 업종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5자연기반 해법 확대2030년까지.. 202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