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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25

더 커져서 돌아온다... "2023 제 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더 커져서 돌아온다... "2023 제 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자료 1.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로고] 출처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3년 제 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4월 12일 개최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인 2023 제 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2023 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EXCO 동관 및 서관 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한국 풍력산업협회, 한국 수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진시분야는 다음과 같다. 태양광 .. 2023. 2. 28.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지난 정부와 정책 기조가 완전히 뒤집히다!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지난 정부와 정책 기조가 완전히 뒤집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전력수급기본계획이란] 전력수급기본계획이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급의 기본방향, 전력수급의 장기전망 등 전력정책의 기본적인 방향과 내용을 담는 계획을 말한다. 또한.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2년 단위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립한다.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요약정리]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은 작년 8월 이미 실무안에서 공개된 것처럼 전원믹스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줄이고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료 1. 10차 전기본의 기본방향]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2036년.. 2023. 2. 20.
산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하늘로! 산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하늘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22기 류나연 풍력 발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흔히 대관령의 산림이나 제주도 해안가에 설치된 거대한 크기의 기둥과 날개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최근 대중들이 쉽게 떠올리는 풍력 발전의 틀을 깬 발전 방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산에서 바다로, 이제는 바다에서 하늘로 풍력 발전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자료 1. ALTAEROS 사의 공중 풍력 발전기] 출처 : ALTAEROS 홈페이지 [육상 풍력 발전과 해상 풍력 발전의 한계] 공중 풍력 발전이 등장한 배경에는 기존 육상 풍력 발전과 해상 풍력 발전이 갖는 한계가 있다. 먼저 육상 풍력 발전이 갖는 한계는 자명하다. 육상 풍력 발전의 제한 요소.. 2023. 1. 30.
당월 청구요금 : 80,000 당월 청구요금 : 80,000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 전기 요금 8만원 시대 ] [자료 1. 전기요금인상과 관련기사들] 출처 : 뉴시스, 머니S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 번쯤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먼저, SMP(System Marginal Price, 계통한계가격, 전력도매가격)는 우리나라 전력시장에서 전기가 거래되는 가격이다. 한전이 발전회사들에게 1kWh(킬로와트시)당 구매하는 전력가격을 SMP(계통한계가격)라고 말한다. 한전의 누적된 대규모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킬로와트시(kWh)당 261원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 4인 가구가 사용하는 월평균 전력사용량(307kWh)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가구당 8만127원의 전기요금이 인상돼야.. 2022. 10. 31.
탈원전vs친원전?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탈원전vs친원전?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0기 이주선 [자료 1.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출처 : 이넷뉴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개요 2022년 8월 30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자문기구인 총괄분과 위원회는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발표하였다.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한 뒤로 2년 만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이란,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국가 전체 전력 설비와 전원 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에 발표한 실무안을 기반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 후 올해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 2022. 10. 31.
물 위 발전, 수상 태양광 물 위 발전, 수상 태양광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조채완 수상 태양광 발전이란? 수상 태양광 발전이란, 바다나 호수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발전하는 방식을 말한다. 태양광 발전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발전 방식이 매우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하다. 발전 시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태양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갈될 위험이 없다. 수상 태양광의 구서으로는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수 있는 부상 부채인 구조체, 태양광이 수면 위에 안정적으로 떠있을 수 있게 하는 부력체, 태양광 모듈, 발전된 전력을 육상 전기실까지 전송하는 수중케이블 등이 있다. 이러한 수상 태양광은 여러 측면에서 육지에 설치한 임야 태양광보다 많은 이점을 가진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기존의 임야 태양광과의 차별.. 2022. 8. 29.
재생에너지 발전단가와 그리드 패리티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와 그리드 패리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이주선 재생에너지 발전비용 석탄 화력 발전보다 저렴해질 것이다. 국내 전기 생산 1위는 여전히 석탄화력발전이지만,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이 석탄화력발전보다 저렴해 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국제에너지컨설팅회사인 우드 매킨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재생에너지 비용은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보다 23% 저렴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인도의 경우 2030년까지 56%나 싸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인도의 경우 낮은 건설비용과 저렴한 노동력, 양질의 재생에너지원 등의 이유가 있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이 석탄 화력 발전보다 저렴해질 예정이며 왜 석탄 화력 발전이 더 저렴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부품 가격의 하락과 효율.. 2022. 1. 31.
신재생과 원전 양자택일이 아닌, 상생은 답이 될 수 없나? 신재생과 원전 양자택일이 아닌, 상생은 답이 될 수 없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민서, 19기 이희정 신재생과 원자력발전에 드리웠던 오랜 그늘 신재생과 원전 중 하나를 택하라. 이 양자택일의 구도는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언론이 반복해온 오랜 여론전이다. 이 여론전은 두 에너지의 한계를, 풀어나갈 과제가 아닌 선택해서는 안 되는 문제점으로만 다뤄내며 두 기술의 발전을 가로막았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묘연하게 하였다. 양극단의 딜레마로 치닫는 한국사회의 에너지 논의에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정리하고, 이제는 신재생과 원전이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는 구도를 논의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1. 원전이냐 신재생이냐] 출처: 동아사이언스 원자력.. 2021. 12. 27.